제주 올레길 걷기 27

제주 올레길 7-1코스 걷기

0.이번 올레길 걷기의 마지막 일정인 7-1코스를 걷기 위해 일어나자마자 출발 준비를 하고 지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해결. 0.차 한잔을 하고는 숙소 앞에서 버스를 타고 7-1코스 출발점인 월드컵경기장 옆에 있는 버스 터미널에서 시작 스탬프를 찍고 9시에 출발 0.시내 올레길을 지나 숲길과 농원 길로 엉또폭포 까지 가서 물없는 폭포를 보고 무인 카페에 가서 감귤차 한잔 마시며 휴식을 취한 뒤에 다시 올레길를 가는 데 하늘이 어두워지며 회오리 바람이 폭풍처럼 몰려 오자 바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농원 비닐하우스 안으로 피신~~~1시간 동안 오도가도 못하고 비 그치기만을 기다렸다. 0.지나가는 비라 그치자 바로 다시 걷기 시작해서 고근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 열대림처럼 나무들이 울창하다. 어느 정도 올라가니 ..

제주 올레길 6+7코스 걷기

0.어제 오후에 조금 쉬었다고 아침 컨디션이 좋아 6시에 기상하여 걸을 준비하고 호스텔 지하 식당에서 미역국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호스텔 앞 버스 정류장에서 8시09분에 쇠소깍행 520번 버스를 승차하여 쇠소깍 종점에서 하차하니 9시 10분이다. 0.걸음 출발 준비하여 9시20분에 쇠소깍 시점 에서 걷기 시작~~ 0.오늘은 6코스를 걷는 일정인데 6코스가 11km 라서 오전에 끝날 것 같아 점심 먹고 오후에 7 코스를 이어 걷기로 생각하고 걸음을 재촉~~~ 0.6코스 부터는 제주도 둘레길이 생기기전부터 유명했던 관광지라서 오늘 처음은 아니고 전에 와 본 곳이지만 도보 걸으면서 보는 풍광은 느낌이 전혀 다르다. 0.6코스 마무리가 올례길 사무소가 있는 서귀포 시내라서 매일 올레 시장에 13시50분에 들려 한..

제주 올레 5코스 걷기

0.밤새 내리는 비로 오늘 아침 일찍 나가야할지 천천히 나가야할지 고민하다가 7시 되니 비가 그치는 거 같아 서귀포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배낭을 짊어지고 7시11분 남원포구로 가는 201번 버스를 타고 출발하여 8시2분 도착. 0.GS25시에 들어가 김밥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는 8시25분부터 5코스를 걷기 시작. 0.오늘 걷는 거리가 14km가 안되기에 여유있게 걷자 했는데도 막상 걷기 시작하니 여유로워지지 않는다. 0.코스 중간에 콘도 또는 리조트 시설들이 있는 산책길과 둘레길이 겹쳐서 걷기 좋은 곳도 있고 어느 길은 바닷가 현무암으로 형성된 돌길도 걸으며 제주도만의 독특한 길을 걷는 게 새롭다. 0.12시30분에 5코스 쇠소깍 종착점에 도착하여 스탬프를 찍고는 12시41분에 520번 버스를 승..

제주 올레 3코스 중간부터 4코스까지 걷기

0.오늘은 어제 걷다만 3코스 중간 신산마을 카페 부터 종착지 표선리와 이어서 4코스 전체를 걷기 위하여 7시10분 성산포항에서 서귀포로 가는 202번 버스를 탑승하여 오늘 시작점인 희진 주유소에 7시30분 하차~~~ 0.7시35분에 3코스 중간지점인 신상리에서 도보 시작~~~ 0.표선리 도착할때까지 풍광은 별로이고 파도 소리를 벗삼아 해안가 따라 걷기만~~~ 0.표선리에 오니 볼거리도 있고 3코스의 나머지 9km를 마치고 4코스 19.1km를 걷기 시작. 0.4코스는 바닷가에 올레 길을 만들어 풍치도 있게 해놓고 중간지점인 토산2리는 마을을 지나 가도록 코스를 잡아 중간지점 도장 날인 때문에 들려서 다시 무상무념으로 해안가 길 따라 걷다보니 남원포구에 도착~~~ 0.오늘은 날씨가 흐려 햇살이 없고 바람..

제주 올레 2코스와 3코스 중간까지 걷기

0.어제 저녁 밤 10시 넘어 집에 일이 있어 30여분 동안 전화 통화 관계로 잠이 달아나는 바람에 밤새 잠이 안와 뒤척이다가 겨우 3시간 자고 6시에 기상하여 걸을 준비하고 6시55분에 아침 식사 없이 걷기 출발. 0.엊그제 1코스 걸을 때 3km 적게 걸을 코스를 이어 다 걷고 2코스 시작좀인 광치기 해변에서 잔잔한 저수지 들길을 따라 걷다가 식산봉 정상에서 제주 동부권에 펼쳐지는 광경을 사진에 담고 하산하여 제주 동마트 지역을 통과하여 대수산봉 정상까지 올라가 2코스 중간 지점 스탬프를 날인하고 하산하여 앞으로 제주2공항이 들어설 밭길 사이를 걸어 혼인지 지역으로 오는 데 아침도 안먹고 걷는 거리도 많아 체력이 떨어질 것 같는 데도 생각보다 잘 걸었다. 0.혼인지에서 구경을 하고 나오니 1시가 넘어..

제주 올레길 1-1코스 및 성산 일출봉

0.6시 조금 넘어 기상하여 우도 갈 준비하고 여유 있게 7시 넘어 게스트하우스 인근에 있는 아침 식사가 되는 식당에서 정식 9천원에 아침을 해결. 0.8시반에 성산포항으로 이동하여 9시8분 우도 를 향하여 출항~~9시38분에 우도항에 도착 하여 1-1코스를 걷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우도봉을 향하여 걷기 시작. 0.우도봉 및 등대를 경유하여 검뿔레 동굴에 있는 사장이 가수 임영웅 팬이라는 아이스크림 가게 에서 땅콩 아이스크림을 사먹고 해안따라 걷다가 비봉도에서 인증 샷. 0.비양도에서 해안도로 따라서 다시 걸어 수동 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중간 스탬프를 날인한 후 짬뽕 맛집에서 1시에 바다를 바라보며 점심. 0. 1시간 반을 걸어 제주도 특색의 밭길 사이와 해안가를 걸으니 하우목동항에 도착. 0.이 항구에..

제주 올레길 1코스 걷기

0.올 가을 산티아고 길 걸을려고 계획 세우는 중에 연습겸 오늘부터 제주도 올레길을 걷기 위해 11시50분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오후 1시에 제주공항에 도착. 0.제주공항 2번 게이트앞 2번승차대에서 1시44분 출발하는 101번 직행버스에 승차하여 2시58분 세화에서 하차하자 마자 뒤 따라 온 201번 일반 버스로 환승하여 시흥리 정류장에서 3시13분에 하차 -- 0.1코스 시작점으로 이동하여 인증 스탬프 찍고 출발하여 올레길 안내센터를 경유하여 말오름 알오름을 지나 종달리 소금염전을 경유하여 해안도로를 따라 오다 목화 휴게소에서 물 한병 사고 다시 걷는 데 길에서 만난 할머니께서 바나나를 주시어 맛있게 먹고~~~ 0.한도교를 지나 수협에 오니 7시가 지나 석양의 해가 무척 붉어진다. 0. 수협에서 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