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걷기

제주 올레 3코스 중간부터 4코스까지 걷기

산티아고리 2023. 5. 12. 21:47

0.오늘은 어제 걷다만 3코스 중간 신산마을 카페
    부터 종착지 표선리와 이어서 4코스 전체를
     걷기 위하여 7시10분 성산포항에서 서귀포로
      가는 202번 버스를 탑승하여 오늘 시작점인
      희진 주유소에 7시30분 하차~~~
0.7시35분에 3코스 중간지점인 신상리에서
     도보 시작~~~
0.표선리 도착할때까지 풍광은 별로이고 파도
    소리를 벗삼아 해안가 따라 걷기만~~~
0.표선리에 오니 볼거리도 있고 3코스의 나머지
     9km를 마치고 4코스 19.1km를 걷기 시작.
0.4코스는 바닷가에 올레 길을 만들어 풍치도 있게
    해놓고 중간지점인 토산2리는 마을을 지나
    가도록 코스를 잡아 중간지점 도장 날인 때문에
    들려서 다시 무상무념으로 해안가 길 따라
     걷다보니 남원포구에 도착~~~
0.오늘은 날씨가 흐려 햇살이 없고 바람이 있어
    많은 거리를 걸어도 힘들지 않은 것 같다.
0.4코스 종착지인 남원포구에 도착하니 오후 4시반
    4코스 19.1km와 3코스 9.1km를 합하니
     오늘 총 28km에 4만5천보를 걸었다.
0.어제도 4만보를 넘기고 오늘도 4만5천보를
    연일 걸어도 생각보다 체력은 견딜만 한 것 같다.
0.4시42분에 남원포구에서 201번 버스를 승차
    하여 50분을 달리니 성산포항~~
0.성산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4일차 밤을
    준비하고 길건너에 있는 수협 회센터에 가서
    고등어회로 저녁을 해결하고 오늘 일정을 마감.

<3코스 중간 지점 신산리 마을 카페에서 출발>

<걷다가 인증 샷 ~~>

<새 무리도 보이고~~~>

<배고픈 다리와 신당~~>

<놀멍 쉬멍 하천마을 인증~~>

<멀리 표선리 마을도 보이고 검은여 백사장과 표선리 해수욕장의 조각상들도~~~~>

<제주 민속박물관도 통과~~~>

<3코스 종착지이자 4코스 시작점에서 인증샷~~>

<해녀들이 사용하는 불턱도 처음보고 알게 되었다>

<바닷가에 만들어진 둘레길도 걷고~~~>

<빙수 가게에서 먼 바다를 보며 휴식를~~~>

<제주 해녀들도 보고~~~>

<콘도에서 잘 만들어 놓은 산책길도 올레길로~~>

<4코스 중간 스탬프가 있는토산2리 마을회관~~>

<4코스 종착지가 6km 남았다는 안내판~~~>

<해안선 풍경들~~~>

<옥돔마을과 옥돔역~~~~>

<남원포구도 보이고~~~>

<오늘의 최종 목적지 4코스 종착점에서 인증
샷과 남원 포구 안내물에서 한 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