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6+7코스 걷기

0.어제 오후에 조금 쉬었다고 아침 컨디션이 좋아
    6시에 기상하여 걸을 준비하고 호스텔 지하
    식당에서 미역국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호스텔
     앞 버스 정류장에서 8시09분에 쇠소깍행 520번
     버스를 승차하여 쇠소깍 종점에서 하차하니 9시
     10분이다.
0.걸음 출발 준비하여 9시20분에 쇠소깍 시점
    에서 걷기 시작~~
0.오늘은 6코스를 걷는 일정인데 6코스가 11km
    라서 오전에 끝날 것 같아 점심 먹고 오후에 7
     코스를 이어 걷기로 생각하고 걸음을 재촉~~~
0.6코스 부터는 제주도 둘레길이 생기기전부터
   유명했던 관광지라서 오늘 처음은 아니고 전에
   와 본 곳이지만 도보 걸으면서 보는 풍광은 느낌이
   전혀 다르다.
0.6코스 마무리가 올례길 사무소가 있는 서귀포
    시내라서 매일 올레 시장에 13시50분에 들려
    한치회로 점심을 해결하고 순례 사무소에서
    6코스 종착점 인증 도장과 인증 샷을 찍고는
     사무소에서 6코스까지 걸은 스탬프 찍은 책자를
      보여주고100km 완료 인증서를 발급 받았다.
0.순례 사무소에서 20분 정도 휴식을 취하고
    2시30분 올레  사무실을 출발하여 7코스를 걷기
    시작 하였다.
0.걷다보니 천지연 폭포가 멀어 보이지만 코스에서
    멋있게 떨어지는 장면을 한장 찍고는 계속 go~~
0.7코스가 관광지로도 유명한 길이다보니
    관광객들도 많이 보이고 중계탑이 있는 오름에
     올라갔다가 다시 외돌개 지점을 통과하여 해안
    따라 절경을 보면서 걷다보니 힘이 생각보다
    덜 드는 것 같다.
0.해군기지 건설 때문에 유명해진 강정마을을
    지나 7코스 종착점인 월평마을로 가는 코스가
    공사로 임시길이 생기는 바람에 길을 잘못들어
    조금 알바도 하고~~~
0.7코스 종착점에 7시12분에 도착하여 스탬프를
    찍고는 숙소가 있는 약천사까지 한정거장 밖에
    안되어 버스 기다리는 시간에 8코스를 걸어서
    숙소에 도착하니 7시45분이다.
    8코스 시작점에서 1.5km 더 걸음~~~
0.오늘 저녁은 숙소 앞에 있는 제주 흙돼지 구이
     전문점에서 먹고 티스토리와 사진을 정리하기
     위해 숙소로~~~
0.오늘 도보는 34km, 51000보를 걸어 도보중
    신기록 세웠다.
    오늘까지 6일동안 120km를 걸은 것 같다.
0.힘든 하루였지만 코스 풍광이 좋아 생각보다
    체력이 견뎌줘서 7코스까지 잘 마무리 되었다.
0.오늘도 램블러 수신이 자주 차단되어 걸은 코스를
   기록이 안되어 지도는 못 올리고 사진만~~~

<쇠소깍에서 6코스 출발~~>

<쇠소깍~~>

<송산동으로 바뀐다는 안내 표지~~~>

<제지기 오름을 올랐다가 다시 내려와 걷고~~>

<소천지도 보고~~>

<소라의 성에서 6코스 중간지점 인증 샷~~~>

<해안 길 따라 걷고~~~>

<서귀포 시내 이 중섭 거리로~~~>

<이 중섭 화가 거주지와 거리 풍경~~~>

<매일 올례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순례 사무소로~~>

<1~6코스까지 걸은 100km 인증서도 받고~~~>

<순례 사무소부터 7코스를 걷기 시작~~>

<코스 도중의 이국적 풍경인 길~~>

<천지연 폭포도 보고~~~>

<방송국 중계탑이 있는 오름도 지나~~~>

<한라산 정상도 보인다~~~>

<오름 정상의 정자~~~>

<외돌개 가는 도중에 있는 황우지 동굴~~~>

<유명한 외돌개 관광지와 절벽 절경~~~>

<7코스 5km 통과 지점 표시~~>

<속골과 해안따라 돌길을 걷기도 하고~~~>

<7코스 중간지점에서의 인증 샷~~~>

<강정마을 강전천과 해군기지 건설 반대 팻말들~~>

<오늘도 석양 노을이 멋지다~~~>

<7코스 종착지점에서 인증 샷~~~>

<오늘  저녁 식사는 하루종일 걷냐고 수고한 자신을
  위해 제주 돼지 구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