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의 길 28, 30-1코스 걷기

0. 4시에 기상하여 이른 조식과 출발 준비를 하고 5시 35분 전철을 이용, 버스 탑승지인 2호선 합정역에 도착하니 6시 30분이다.

0. 개인적으로 다니기 어려운 DMZ 평화의 길 28, 30-1코스를 걷기 위하여  DMZ camp에서 주관하는 일정에 참여하는 버스에 탑승 6시 55분에 합정역을 출발하여 서울~영양 및 중앙고속도로를 달린 버스는 춘천 휴게소에 8시 42분 도착해서 9시에 다시 출발~~~ 양구군청을 경유하여 10시 25분에   DMZ 자생식물원에 도착하였다.

0. 자생식물원에서 28코스 인증 QR과 사진을 찍고 펀치볼을 바라보며 10시 30분부터 걷기 시작하였다.

0. 펀치볼 지역을 걷는 데 강원도 지역답게 사방의 산에는 눈이 쌓여 있고 그늘진 길도 녹지 않아 조심스럽게 걸어야 하는 구간도 있는 반면에 28코스가 긴 구간이 아니라서 종점에 도착하니 12시 09분이다

0. 종점에는 식사할만한 식당이 없어서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버스로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까지 이동해서 식사한 후 30-1코스 중간지점으로 버스 이동하여 역방향으로  1시 45분부터 시작점을 향해 걷기 시작하였다.

0. 30-1코스 따라 걷기로 인증되는 최소 거리 9.3km 지점에서 인북천 둑방길을 따라가는 코스가 볼만한 경치도 없고 지루하게 걷기만 하는 길이다 보니 재미는 없다. 3시 44분에 30코스, 30-1코스 시작하는 평화쉼터에서 걷기를 마치고 QR인증과 인증 샷을 찍었다.

0.  30-1 코스 걷기를 마치고  귀가하기 위해 4시 15분에 버스는 출발하여 원통과 인제군청을 경유하여 서울 ~양양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장암역에 도착하니 6시 55분으로 전철을 이용해서 귀가 하니 8시 40분이다.

0. 오늘 날씨가 온화한 날씨로 예보되어 좋겠다 싶었는 데 인제군에 와보니 눈이 쌓인 그대로이고 하늘은 구름으로 흐려 전형적인 겨울 날씨이다. 다행인 것은 평소 겨울의 강원도 날씨보다는 나은 상태라 걷는 데는 적정한 온도이고 생전 처음 가보는 펀치볼과 인제군이다 보니 지역에 대한 호기심도 생기는 데 막상 걷다 보니 생각보다 볼만한 게 없는 지역이다. 오늘 하루 무사히 걷기를 마치고 귀가하는 것에 감사할 뿐이다.

<오늘 걸은 28 및 30-1코스 지도>

<28코스 시작점인 DMZ 자생식물원>

<28코스 시작점>

<DMZ 펀치볼 둘레길과 안내도에서 인증 샷>

<말로만 듣던 펀치볼 지역 풍경>

<눈 덮인 길을 걷고~~~>

<만대지 저주지와 이곳에서 본 주변 풍경>

<펀치볼 둘레길 안내 표지>

<인증 샷 한 장>

<해인면 행정복지센터>

<28코스 종점에 있는 복지회관 및 DMZ 안내센터>

<28코스 마치고 인증 샷>

<인제군과 서화리 교통편>

<30-1코스 중간지점에서 시작점을 향해 역방향으로 출발하는 표석>

<용늪마을>

<인북천 둑방길 풍경>

<천 건너 정자가 좋은 위치에 있는데 정자 이름?>

<앞으로 걸어갈 둑방 길>

<천 풍경:전차 장애물도 보인다>

<시작점 까지 천 풍경이 별로~~~>

<30-1코스 시작점 동네 공부방>

<30코스 , 30-1코스 시작점인 센터에서 인증 QR과 인증 샷>

<철거된 GP벙커 잔해로 작품을~~~>

<DMZ 평화의 길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