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둘레길 걷기

DMZ 평화의 길 6+7코스 걷기

산티아고리 2024. 12. 29. 19:33

0. 6시 반에 기상하여 조식하고 출발해서 9시 38분에 금촌역 도착~~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9시 50분에 900번 버스로 환승하여 6코스 시작점인 성동사거리로 이동하였다.

0.  10시 22분에 성동사거리에 도착해서 96코스 시작점 인증 샷을 하고는 두루누비를 가동하여  따라가기로 걷기를 하였다.

0. 프로방스를 지나 3km 정도 걸어 만우천 수문을 건너자  잠시 휴식하고는 12시에 다시 도보 시작~~~

0. 만우천 둑방길을 걷다가 자유로 따라 형성된 도보 길을 걸어 문주리 535 카페를 지나 낙하 IC에 위치한 낙하리 아랫말 6코스 종점에 12시 54분 도착해서 6코스 걷기를 끝내고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을 간단하게 해결 ~~~~.

0. 1시 15분에 7코스 걷기를 시작해서 자유로 옆길 따라 걷는 데 길 위에는 눈과 얼음이 있어 두 번이나 미끄러워 넘어질 뻔하면서~~.

0. 딩동 IC를 지나 개성공단으로 전기를 보내던 문산 변전소를 경유하여 산행을 시작해서 늦가을 낙엽이 잔뜩 쌓인 길을 걷는 게 꼭 가을 기분이다.

0. 반구정 지점(7코스 시작점에서 10km)에서 걷기를 마치고 반구정 황희 선생 유적지와 기념관, 영정실을 본 후 임진강나루터에서 이른 저녁으로 임진강 장어구이로 영양 보충을 한 뒤에 휴식을 취하였다.

0. 반구정나루터 정류장에서 5시 40분 마을버스를 탑승~~ 문산역에서 전철로 환승하여 6시 10분 출발하여  귀가하니 8시이다.

0. 날씨가 어제까지 파주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임진강길을 끼고 걷는 구간이 많아서 날씨 걱정이 되어 다음에 걸을까 말까 망설이기도 하였지만 어차피 걷는 길 미루지 말자는 마음으로 옷을 단단히 입고 출발 했더니 생각보다 날씨가 풀려서 오늘 걷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6코스 시작점 인증 샷~~>

 

<프로방스 마을을 지나~~~>

 

<자유로 옆 논에는 철새 조류들이 무리를 이루고~~~>

 

<자유로 옆 도로를 따라 걷는다~~~>

 

<걸으며 다른 조류들도 한장~~>

 

<6코스 종점인 낙하리 아랫말을 향하여~~~>

 

<걸어 온 길을 뒤돌아 보고~~~다시 앞을 향하여>

 

<인증 샷>

 

<만우천 수문을 통과하여 우회전하여 휴식~~>

 

<만우천을 따라 걷다가 좌회전~~~>

 

<만우천에 두루미들이~~~>

 

 

<마을 입구에 고목의 향나무가~~~>

 

<썰매장에 손님이 별로 없다>

 

<자유로에 달리는 차량의 소음을 들으며 ~~>

 

<문지리 535 카페 주차장이 만차~~이곳도 패스~~>

 

<계속 자유로 따라 걷고~~~>

 

<6코스 종점인 낙하리 IC가 눈에 들어 온다>

 

<항시 그늘이 있는 곳이라 아직도 눈이 안녹아 겨울임을 실감~~~>

 

<6코스 종점인 낙하리 아랫말 도착하여 인증 샷과 두루누비 체크와 이곳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7코스 걷기 시작~~>

 

 

 

<7코스의 반구정까지~~>

 

<이 길도 그늘이라 눈과 얼음으로 미끄럽다>

 

<문산시내를 바라보며 걷다가~~>

 

 

<걸온 길 임월교~~>

 

<임월교를 지나 좌회전~~~>

 

<당동리 어린이공원을 경유하여~~>

 

<자유로와 임진강을 바라보며 휴식~~~>

 

<숲길 따라 낙엽길을 걸으며 가을 기분도 느끼면서~~~>

 

 

<산길을 끝나 하산하여 반구정으로 이동~~~>

 

<반구정에서 7코스를 마치었다:7코스 종점인 임진강역 3.9KM전에서~~~> 

 

<황희선생 유적지인 반구정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