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6시 반 기상하여 이른 조식과 출발 준비를 하고 7시 58분 전철을 이용, 두 번 환승하여 3호선 대화역에 도착하니 9시 33분이다.
0. DMZ 평화의 길 5코스를 걷기 위하여 도보 시작을 하기 전에 준비를 마치고 시작점인 고양 종합운동장으로 이동해서 10시 35분에 인증 샷을 하고는 도보를 시작하였다.
0. 경기둘레길 도보할 때 한번 걸었던 길이기에 낯설지 않아 걷는 데 편안하다.
동패 지하차도 위 길부터는 경기둘레길 5코스와 중첩되는 길로 심학산 둘레길을 한참 걸은 후 하산해서 점심을 먹고자 했으나 식당이 없어 파주출판단지 근린공원에 가서 비상용으로 준비해 간 떡 먹는 것으로 늦은 점심을 대신하였다.
0. 1시 23분에 간단하게 점심 겸 휴식을 취한 후 12시 32분부터 다시 도보를 시작해서 자유로 옆 길 따라 걸었다.
0. 오두산 전망대를 바라보며 걷다 보니 공릉천 송촌교를 지나 검단사 입구에서 좌회전하여 장준하공원, 고려통일대전 앞을 지나는 산길 따라 한참 걸은 후 통일동산 고산원공원을 경유하여 5코스 종점인 성동 사거리에 도착하니 4시 30분으로 걷기를 마무리하였다.
0. 점심도 못 먹고 집에 가려면 3시간 정도 소요되어 점심 겸 이른 저녁으로 양평해장국을 먹은 후 성동사거리 버스 정류장에서 5시 15분에 33번 버스를 탑승, 금촌역에서 전철로 환승 귀가하니 8시이다.
0. 12월 날씨답게 영하의 날씨에서 파주지역을 걷다 보니 훨씬 더 추위가 있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면서도 바람이 없어 견딜만한 데 거리가 21km이다 보니 생각보다 소요시간이 많았지만 추위에 오늘 하루 무사히 걷기를 마치고 귀가하는 것에 감사한다.
<대화역에서 시작지점으로 이동하며 고양종합운동장 한장~~~>
<5코스 시작점인 휴게공원~~~>
<도보 출발전 인증 QR코드 ~~>
<동패지하차도를 향하여~~~>
<걷는 데 들고양이가 반갑다는 뜻인지 야옹야옹한다~~~>
<야생조류들이 한무리 지어 열심히 모이를 찾고~~~>
<가좌 근린공원을 지나~~~>
<경기 둘레길 5길과 평화누리길 6코스 시작점인 동패 지하차도>
<DMZ 평화의 길 5코스 고양구간이 6KM라는 표시~~~>
<인증 샷>
<심학산 둘레길 도보 시작~~~>
<노을 전망대에서 본 한강과 전류리 포구~~>
<심학산 둘레길에서 파주 출판단지로 하산~~~~>
<파주 출판단지를 지나 근린공원에서 휴식겸 떡으로 점심대용~~~>
<자유로 옆길 따라 걷고 또 걷고~~~>
<동화나라 유치원 마을을 지나~~~>
<절인지? 암자인지?>
<들녘도 바라보고~~~>
<공릉천 송촌교를 건너~~~>
<자유로 지하차도를 지나 검단사 방향으로~~~~>
<검단사 입구에서 ~~>
< 장준하공원, 고려통일대전 앞으로 가는 길따라~~>
<나무사이로 한강 물길도 보고~~>
<오두산 통일전망대도 바라보며~~~>
< 고려통일대전을 끼고 도는 산행길 따라~~~>
<걷다 보니 성수동사거리에 있는 5코스 종점이자 6코스 시작점에 도착~~~>
<성동사거리에서 운정역이나 금촌역으로 가는 버스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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