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96코스 걷기

0. 8시 25분에 집을 출발하여 4호선과 수인분당선 전철을 이용하여 인천역에 10시 9분 하차하여 차이나 타운을 지나 자유공원 입구 96코스 시작점에서 인증 샷을 찍고 오늘의 걷기를 시작하였다.~~~

0. 정말 오랜만에 자유공원을 밟아 보는 것 같다. 맥아더 동상 앞에서 인증 샷을 찍고 다시 걷기 시작해서 신포 국제시장과 옛 주교좌성당인 답동성당을 거쳐 오래된 동구의 인천 마을들을 지나가며 옛 마을의 정취를 느껴본다.

0. 구 도심을 벗어나기 전에 12시 5분부터 25분까지 한식 뷔페에서 점심을 해결하고는 도로 따라 형성된 도보 길 따라서 가좌동까지 이동하여 철마산을 오르기 전인 1시 47분부터 1시 55분까지 잠시 휴식을 취한 뒤에  산행을 시작하였다.

0. 한남정맥의 능선을 따라 철마산 정상에서 인증 샷을 찍고는 보각사로 내려와 다시 산길을 이용 원적산 정상으로 오르려니 힘이 든다.

0. 해가 질려면 2시간 이상 있어야 하는 데  산이라 그런지 추위가 심해지는 듯하고 산을 내려왔다가 다시 오르려니 체력이 더 드는 듯하다.

0. 원적산 정상에서 인천 부평구, 계산구, 서구 시내 풍광도 보고 오늘의 종점인 가정동까지 걸으니 4시 20분으로 도보가 끝났다.

0. 96코스 종점 옆이 대우 하나아파트 버스 정류장으로 2 정류장만 가면 인천지하철 2호선인 가정역이다. 버스 타고 가정역으로  이동하여 전철로 귀가하니 6시 40분이다.

0. 걸을 때는 추운 줄 몰랐는 데 해가 저물고 나서부터는 귀가하는 데 매우 추웠다. 겨울 도보는 해가 짧고 추위로 인해 먼 거리 도보는 쉽지 않다. 오늘도 무사히 잘 마치고 귀가하니 자아 성취감으로 기분이 좋다.

 

<서해랑길 96코스 시작점으로 가기전 인천역에서 인증 샷~~>

 

<차이나 타운을 경유하여 자유공원으로~~~>

 

<차이나 타운 황제의 계단을 통과~~~>

 

<96코스 시작점에서 인증 샷을 하고 두루누비를 접속하여 따라가기로 작동~~~>

 

<맥아더 원수 동상 앞에서 인증 샷>

 

<내동에 있는 성공회 건물~~>

 

<신포 국제시장을 경유하여 인천 답동 주교좌성당으로~~>

 

<창천동 창천 감리교회 옆에 있는 감리교 여선교사 합숙소~~~>

 

<가좌동을 지나~~~>

 

<장고개에서 철마산을 향하여 산행 시작~~>

 

 

<철마산 정상인데 아무 표식이 없다>

 

<철마산 정상에서 되돌아 하산하여 보각사을 경유하여 다시 산 둘레길로~~~>

 

<한남정맥길 따라 계양산 방향으로~~~>

 

<원적산 정상에 도착~~~>

 

<인증 샷>

 

<원적산 정상에서 내려와 원적정을 경유하여 산 능선길 따라 계속 걷는다>

 

<한남정맥길에서 내려오기 전 멀리 있는 인천 서구 청라지구를 배경으로 한 장~~>

 

<96코스 종점이자 97코스 시작점에서 인증 샷~~>

 

 

<코스 안내도 옆에 있는 버스 정류장 노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