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아일랜드+아이슬란드 자유여행

잉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자유여행:후기

산티아고리 2024. 9. 10. 13:10

0. 2024년도 주요 계획 중 해외여행은 그동안 미뤄왔던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자유여행을 하는 목표를 세운 후 연초부터 자료를 모으고 조사하며 일정을 계획해서 항공권이 저렴한 2월 말에 8월 탑승할 인천공항 ~런던공항 왕복 비행기(대한항공)와  인터넷으로 예매하였다.

0. 비행기 표 예매가 결정되니 좀 더 세부적인 일정을 잡고 숙박지 및 여행 코스를 결정하는 등 6개월을 보내면서 국가 간 편도 이동 등 여행 준비를 마친 뒤 한창 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8월 13일부터 시작한 여행은 해외에서 처음으로 렌터카를 빌려 우측 운전대 잡고 차량도 운행해보고~~~
가장 걱정했던 렌터카 운행을 영국,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3국에서 14일간 빌려 아무런 사고 없이 여행을 잘 마친 것에도 감사하다.

0. 20년이 넘게 매년 해외여행을 하며 무사히 잘 다녔지만 이번 일정은 물가가 가장 비싸고 대중교통수단에 어려움도 있는 곳이다 보니 렌터카를 활용할 수밖에 없는 데 한국과 교통 시스템이 다른 우측 운전대이다 보니 은근 걱정도 많이 되었다.

0. 다행인 것은 언어 문제는 외국에 사는 친구와 함께한 여행이라 소통에 걱정 없는 데다 운전도 교대로 할 수 있어 어려움 없이 여행을 잘 마치었다.

0. 이번 여행의 골자는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는 영국의 역사와 고궁이 주이고 아일랜드는 성지순례 (노크의 성모 발현지+레지오 마리아 창립자 생가와 콘칠리움 방문), 그리고 물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는 자연을 보는 게 키포인트였다.
물론 그 나라마다의 톡특한 관광지도 있지만 이번 여행의 주요 콘셉트를 몇 자로 줄였을 때를 말한다.

0. 내 인생의 해외여행 국가 목표 100개국 중 93개국을 다닌 나라의 물가가 이번 여행지가 비싼 국가이고 자유여행이 쉽지 않은 곳인 데 무사히 잘 다녀와 기쁘다.

0. 여행기간:8월 13일(화)~9월 9일(월) 28일간

0. 총 경비;개략 900만 원
       -항공권:240만 원(한국-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 왕복, 에든버러-벨파스트 편도, 아일랜드 더블린-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편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영국 런던 편도 총 5회 탑승)
       -숙박비:호텔+에어 비앤비=3백만 원
       -기타 식사 및 교통, 관광지 입장료 등:360만 원

0. 여행코스:아래 붙임 1 

 

 

도시별 투어 대상.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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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여행지 루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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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주요 여행지 일자별 계획:아래 붙임 2

일자별 계획.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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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여행지 루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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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숙박지:아래 붙임 3

숙박업체 목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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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통화 명칭:. 영국 - 파운드
                     . 아일랜드 - 유로
                     . 아이슬란드 - kr
          *트래블 카드를 사용하여 현금은 거의 필요 없음

0. 기타 자료:아래 붙임 4

영국+아일랜드 여행루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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