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아일랜드+아이슬란드 자유여행

잉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자유여행:7일차

산티아고리 2024. 8. 20. 06:48

0. 6시 반에 기상하여 오늘 여행 움직일 준비를 하고 7시 40분에 숙소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은 후 짐들은 출발할 때 차에 싣기 좋게 숙소 1층에 옮겨 놓은 뒤 10시에 문을 여는 셰익스피어 생가로 이동하여 인터넷으로 입장권을 구매하고 입장 대기 하였다.

0. 10경 되니 관광객들이 많이 모인다. 미리 티켓을 구매해 놔서 편안한 마음으로 10 정각에 입장하여 생가 내부와 어린 시절 지냈던 도구들 등을 보고는 숙소로 돌아와 10시 55분에 버밍엄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0. 월요일이라 그런지 고속도로 트래픽이 많이 걸린다. 12시에 버밍엄 도착하여 철도역사 뒷길에 주차를 하고는 성 필립보 대성당을 방문하여 제단과 후미에 설치된 스테인글라스 등을 보고~~~~
(엘리자베스 2세가 방문하여 세족례 한 성당)

0. 1시 10분에 아랍풍 식당에서 수프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차를 새워놓은 주차장에 오니 그곳에 주차가 허가된 이외의 차량이라고 과태료 6만 원 내라는 부착물이 붙어 있다. 갈 길은 멀어 1시 30분에 체스터를 향하여 다시 출발하였다.

0. 체스터까지 오는 거리도 멀지만 평일이고 공업도시인 버밍엄 가는 길이라 그런지 길도 많이 정체되어 3시 반이면 도착할 텐데  30분이나 지체된 4시에 도착해 예약한 체스터 밀호텔에 체크인 했다.

0. 짐을 방에 풀어놓고는 바로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체스터 고성안 투어를 시작하였다.

0. 고성에 있는 체스터 주교좌성당이 생각보다 크고 오래된 성당이라 건축물들이 볼만하다.

0. 성당을 다 돌아보고 나오니 비가 내려 잠시 비도 피할 겸 저녁을 먹으러 이탈리안 음식점인 zizuzi로 이동하여 저녁을 먹고 나서 비는 그쳐 고성안에 있는 골목마다의 특이한 건물 형태를 핸드폰에 담았다.

0. 고성 밖에 있는 로마 스타디움을 보고 성 위로 난 길을 따라 고성을 반바퀴 돌고는 다시 고성안에 안 간 길 따라 걸어 슈퍼에서 물 등을 사서 호텔에 도착하니 8시 30분이다.

0. 오늘 하루도 먼 거리 운행하며 무탈하게 계획대로 일정을 소화하고 티스토리에 올렸으니 감사하며 점점 영국 속으로 더욱 들어가는 기분이다.

<숙소 식당에서 조식>

 

<셰익스피어 생가 센터 앞에서~~>

 

<센터내 전시물>

 

 

<셰익스피어 생가 앞에서~~>

 

<생가내 생활상을 볼 수 있다~~>

 

<길에서 본 세익스피어 생가~~~>

 

<버밍엄 성 빌립스 주교좌성당 >

 

 

<아랍 식당에서 점심을~~>


<체스터 밀호텔>

 

< 체스터 시외버스 터미널과 수로>

 

<고성 입구로 가는 길>

 

<체스터 주교좌 성당>

 

 

<체스터 건물에 써있는 일을 잘 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

 

<저녁식사>

 

<식사후 비도 그쳐서 고성 위도 걸으며 시내 한바퀴 투어>

 

<로마시대 정원과 스타디움>

 

<성벽 위길을 따라 걸었다>

 

<차일스 왕 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