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아일랜드+아이슬란드 자유여행

잉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자유여행:4일차

산티아고리 2024. 8. 17. 05:02

0. 지난밤 무척 피곤했는 데도 푹 자서 그런지 5시 반에 기상하여 오늘 스켸즐인 어제 현지투어사와 예약한 7 시스터즈 투어 갈 준비를 하고 6시 50분에 숙소를 출발하여 아침을 복솔역 앞에 있는 빵집에서 간단하게 해결하고는 가이드와 만나기 위해 약속장소로 이동하여 8시 10분에 만나 8시 15분에 출발하였다.

0. 숙소가 있는 복솔이라는 명칭은 과거 중세기에 귀족들이 모여 연회 하던 곳으로 외곽지였는 데 지금은 강남처럼 부유층이 사는 동네가 되었다는 설명과 함께 오늘 일정과 영국에 대한 역사등울 들으며 오늘의 첫 방문지인 브라이튼에 도착하니 9시 50분이다.

0. 브라이튼(brighton)은 유럽 최고의 휴양지로 별장이 많으며 가장 가볼 만한 3곳이 파빌리온과  sea life다리. 몽돌 해변이란다.

0. 파라세 피에르(palace pier) 다리 입장료는 1파운드로 비싸지는 않은 데 그곳에서 해변을 바라보는 풍광이 좋고 안에는 게임장과 어린이 놀이터만 있어 크게 볼거리는 없다. 들어간 김에 투어사에서 준 김치 컵밥을 이른 점심으로 10시 20분에 먹고는 18세기에 제임스 4세 등 귀족들이 모여 연회 하며 중요한 결정을 했다는 파빌리온의 아랍풍 건물 외경을 핸드폰에 담고 다시 세계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다는 sea life는 입구 사진만 찍고 11시 45분에 출발하여 남부해안도로를 따라 주변 풍광을 보며 씨포드 지역을 통과해서 세븐 시스터즈 주차장에 도착하니 12시 40분이다.

0. 유명 영화 촬영지로서 석회암으로 하얀 절벽 7개의 봉우리를 세븐 시스터즈(7명의 수녀들)로 명명된 이곳을 투어 하는 것이 오늘의 키포인트이다.

0. 소문대로 하얀 페인트를 칠한 듯한 해안을 따라 형성된 절벽이 멋진 데 날씨까지 받쳐주어 더 멋지다.

0. 1시 57분에 아름다운 자연을 뒤로하고 세븐 시스터즈를 출발하여 30분 거리에 있는 500년 된 한적한 아프레스탄 시골마을에 2시 20분 도착하였다.
1358년에 설립된 밀수업자들의 팝 건물 등 500년 된 마을의 건축물들이 지금도 그대로 사용되고 있는 영국에서 꼭 알아야 할 10곳 중 한 곳이란다.

0. 런던 숙소를 향해 3시 20분에 이 마을을 떠나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아침 복솔 출발지점에 도착하니 5시 24분이다.

0. 조금 일찍 도착하여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6시에 나가서 피자로 저녁을 해결하고 다시 숙소로 와서 내일 떠날 준비로 가방 정리와 함께 티스토리 정리와 사진 몇 장(인터넷 속도가 안 나와 사진을 많이 올릴 수가 없어 귀국하면 제대로 정리할 예정임)을 등재하며 오늘 하루를 정리하였다.

0. 오늘 투어의 개요는 영국에서 자연이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인 이곳 7시스터즈를 방문하는 것으로 만족한 날이다.

<브라이튼 몽돌해수욕장>

 

 

<여행사에서 준 점심~~>

 

 

< 파빌리온의 아랍풍 건물 외경>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수족관>

 

<몽돌해변>

 

<7시스터즈 가면서 지역 풍경>

 

 

<7시스터즈 풍광>

 

<인증 샷>

 

<500년된 시골 마을 아프레스탄 >

 

<샌드위치를 처음으로 만든 곳이 이곳으로 샌드경이 만들었다는 곳에서 구매하여 먹어 보고~~~>

 

<MI6정보본부:제임스 본딩 영화에도 나옴>

<피자로 저녁 먹은 장소:복솔역 철로 아래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