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5시 30분에 기상하여 렌트하기로 예약한 차를 인수하기 위해 여유 있는 준비 시간으로
짐을 정리해서 꾸리고~~~
0. 8시 10분에 숙소 출발(우버 택시 이용하여)해서 히드로공항에 있는 허츠 렌트사로 이동하니 9시 10분에 도착하였다.
전철을 이용하여 히드로공항에서 택시를 탈까 하다가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짐 때문에 고생할 거 같아 택시를 활용했더니 결과적으로 비용이 좀 더 들어도(73파운드)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0. 예약한 차량 서류 처리 및 차량 인수 조건에 맞는 차량을 선택해서 추가 비용을 좀 더 내고 인수하는 데 1시간이 소요되어 예약한 시간에 맞는 10시에 스톤헨지로 출발하였다.~~~
0. 토요일이라 그런지 고속도로 차량 정체가 있어 예정 도착 시간보다 39분 늦은 12시 15분에 도착했는 데 스톤헨지 정문이 아니고 중간 사이드로 가는 곳에 가게 되어 입장권을 못 사 입장권이 없는 사람들만이 볼 수 있는 길로 가서 인증 샷을 하였다~~~ 입장권 있고 없고 차이는 좀 더 가까이 그리고 한 바퀴 돌 수 있다는 것과 없다는 차이일 뿐 보는 데는 큰 차이가 없다.(결론적으로 나중에 불법 주차로 16만원 과태료 지불: 정상적인 주차장으로 가야한다)
렌트차를 이용하여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다 보니 도보 길 중간에 들어갈 수 있었다. 입장권 산 사람들은 30분 이상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데 중간에 들어가니 5분 거리 밖에 안된다.
0. 스톤헨지에서 가까운 에임즈 버리 마을로 이동하여 1시 30분에 오래된 식당 luck cafe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다과점에 가서 콜라 한잔하고는 대헌장 마그나카르타가 있는 솔즈베리 대성당으로 이동하여 유서 깊고 역사책에도 나오는 곳에서 촛불을 봉헌하고 마그나 카르타를 보았다
0. 솔즈베리에서 바스로 이동하는 도중에 도로공사로 인하여 길을 막아 할 수 없이 숙소가 있는 곳까지 가기 위하여 내비게이션을 따라가도 우회하여 가는 길이 멀기도 하고 길을 잘못 가는 바람에 예정시간보다 40분 늦은 7시 20분 되어서야 오늘 하룻밤을 지내는 임대한 숙소에 도착하였다.
0. 오늘 투어 일정 중 로마시대 목욕탕 내부 투어를 시간상 할 수 없어 내일로 미루고 임대한 아파트에 입주하여 저녁을 조리해 먹고 휴식을 취하였다.
<렌트한 차량>
<멀리서 본 스톤헨지>
<가까이에서 본 스톤헨지>
<인증 샷>
<스톤헨지 입구에서 파는 딸기>
<에임즈버리 마을풍경>
<점심으로 대구 튀김과 감자튀김과 식당>
<커피도 한잔>
<솔즈베리 마을>
<솔즈베리 대성당으로 ~~>
<800년된 오르간>
<가족을 위한 촛불 봉헌>
<대헌장 마그나카르타>
<바스에 있는 숙소 3층 창을 통해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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