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아일랜드+아이슬란드 자유여행

잉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자유여행:1일차

산티아고리 2024. 8. 14. 06:08

0. 5시 30분 기상해서 출발준비와 조식을 하고

0. 6시 40분에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터미널로 이동하여 예약해 놓은 7시 버스를 탑승하여 이동

0. 1년 만에 공항버스를 타니 아주 오랜 적에 여행한 기분이고 인천대교를 지나는 아침 풍경은 여행의 기분을 한껏 up 시켜준다.

0. 8시 15분에 인천공항 제2 터미널 도착하여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끌낭을 탁송하고 출국수속을 하고 231번 출국 게이트에 오니 9시 15분이다.

0. 10시 10분 탑승시간인데 지연되는 바람에 10시 40분까지 여유가 있어 자료를 보는 등 시간을 보내다가 탑승~~

0. 11시 25분에 비행기는 이륙을 위한 이동을 해서 11시 47분에 이륙하여 13시간 5분 동안 기내 생활 ~~~

0. 항공기 좌석 지정을 늦게 하는 바람에 통로 측이 아닌 가운데 밖에 없어 어쩔 수 없이 온라인 체크하여 탑승하며 장시간 앉아 갈 생각에 걱정을 좀 했는 데 다행히도 주변에 통로 측 좌석에 고객이 탑승을 안 하여 얼른 좌석 이동해서 런던까지 편하게 갔다.

0. 13시간이 넘는 비행 중 기내식 2번, 간식 1번 먹고 영화도 4편 보면서 마음을 즐겁게 하며 영국 히드로공항에 도착하니 현지시간 13일 오후 5시 11분이다(한국보다 8시간 늦다.)

0. 비행경로가 과거에는 중국, 카자흐스탄, 러시아 영공을 경유하여 유럽으로 갔는 데 오늘 비행 루트를 보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인지 러시아 영공을 통과하지 않고  중국, 카자흐스탄, 카스피해, 조지아, 흑해, 동유럽 상공을 지나 런던으로 가는 이동거리가 8,869km이다.

0. 히드로공항에서 숙소까지 피카디리 라인 지하철을 탑승 6시 15분에 출발하여 Green park역에서 한번 환승한 후 복솔역 근처에 있는 한인 민박 집에 도착한 게 8시이다.

0. 런던 지하철이 덥고 깨끗하지 못하지만 속도는 제대로 내며 오래된 시설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0. 이번 여행의 첫날은 이렇게 한국에서 영국 런던까지 무탈하게 잘 이동하는 것으로 끝이 나고 내일부터 본격적인 도보 여행을 하기 위해 오늘 밤은 숙면을 ~~~

<인천공항 제2 터미널 탑승전 게이트 앞서 인증 샷>

 

<인천공항 제2 터미널 내부 >

 

<런던으로 태우고 갈 대한항공 비행기>

 

<비행기 탑승>

 

<점심 기내식>

 

<인천공항에서 런던 히드로공항까지 비행경로~~~직선으로 표기 되어 나오나 실제 비행은 중국~카자흐스탄~카스피해~흑해~유럽으로>

 

 

<히드로공항에 도착해서 인증 샷>

 

<런던 히드로공항 4터미널에서 복솔(vauxhall)로 가기 위해 green park 역으로 출발하는 piccadilly line 열차 탑승>

 

<  복솔(vauxhall)역에서 만난 영국의 대명사 빨간 이층버스>

 

<  숙소 근처에 있는 빅토리아 라인의 복솔(vauxhall)역>

 

<숙소 입주를 위한 미팅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