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길 1코스 걷기

0. 오늘은 코리아 둘레길중 올해 개장된 DMZ 평화길 1코스를 걷기 위하여 5시에 기상해서 조식 및 출발 준비를 하여 6시 10분에  집을  출발하였다.

0. 전철을 이용하여 7시 40분에 당산역에 도착해서 8번 출구에서 전세버스를 탑승~~ 8시에 1코스 출발지인 강화 평화 전망대로 출발하였다. 어젯밤부터 내리는 비는 그치지 않고 가랑비로 계속 내렸지만 일기예보에 오전에 그친다 해서 마음 편히 갔다.

0. 9시 20분에 강화 평화 전망대 도착해서  램블러 인증 사진과 QR 찍고 전망대에서 인증 샷도 한 장 촬영한 후 강 건너 이북을 바라봤으나 흐림으로 뿌연 하게 만 보인다.
전망대 내 시설물을 보고 주차장에서 출발 준비 및 인증 샷을 한 후 10시 5 분부터 도보를 시작 ~~~

0. DMZ 평화의 길 1코스는 강화 철책선 길을 따라 걷는 코스로 숲도 없고 아스팔트 길이라 맑은 날씨에는 걷기 힘들 듯한 데 오늘은 비 오고 흐린 날씨라서 공기도 시원하고 강렬한 햇빛도 없어 걷기 딱 좋다.

0. 산이포 평화공원을 지나 고려 천도공원에서 잠깐 휴식을 취한 후 다시 도보를 해서 12시에 연미정 민통선 검문소 앞에 있는 할머니 식당에 도착 시골 반찬으로 점심식사를 하고는 1코스 중간 지점인 연미정에서 인증 샷과 주말 풍경을 핸드폰에 담고 2시에 연미정에서 갑곶 전쟁박물관으로 출발하였다.

0. 오전과 똑같은 풍경과 도보길을 걷다 6.25 참전 기념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3시부터 또다시 도보를 하였다.

0. 갑곶성지를 경유하여 전쟁박물관을 구경한 후 (구) 강화 대교를 지나 4시 30분에 1코스 걷기 종료하고 램블러에 종점 도착 인증 샷후 전세버스를 탑승하여 귀가하였다.

0. 비 온다는 날씨 때문에 걱정했는 데 기우이고 되레 걷기에 좋은 바람과 강하지 않은 햇빛으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개인적으로 걷기 힘든 DMZ 평화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니 고성까지 마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서해랑길 103코스 종점이자 DMZ 평화의 길 1코스 시작점 표지판>

<DMZ평화의 길 안내도에서 인증 샷>

<강화 제적봉평화 전망대와 이곳에서 본 북녘 땅>

<그리운 금강산 노래비와 망배단>

<제적봉과 설명문>

<인증 샷>

<DMZ 평화의 길 리본>

<평화의 길 표지판>

<산이포 평화공원 풍경>

<도보 시작부터 끝까지 철책선 옆 길을 걷다>

<강화 들녘>

<연개소문과 연관된 고려 천도공원>

<강화 들녘에서 본 저어새>

<평화의 길 표시와 1코스 중간 지점 표시>

<연미정 민통선 검문소 앞 소공원에 전시된 옛 포>

<연미정 앞에서 1코스 중간 지점 인증 샷>

<조해루>

<황형 택지와 안내문>

<월곶돈대와 설명문>

<연미정과 주변 풍경>

<우도와 김포 문수산>

<개풍군도 보이고~~~>

<연미정 고목이 쓰러진 자욱 표시>

<강화 해안 철책과 북녘 개풍군>

<연미정에서 인증 샷>

<몇 년 전 탈북민이 북으로 넘어간 곳>

<6.25 참전용사 기념공원>

<갑곶성지>

<강화 외성 전해루>

<갑곶 순교성지 십자가>

<예수상>

<신 강화대교>

<구 강화대교 >

<갑곶성지>

<강화 나들길 2코스 시작점 >

<강화 전쟁박물관>

<갑곶 돈대>

<강화 비석 군>

<평화의 길 안내도와 양민 학살지>

<구 강화대교에서 본 초지대교 방향>

<평화의 길 1길 종점이자 2길 시작점>

<DMZ평화의 길 1코스 종점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