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둘레길 걷기

DMZ평화의 길 양구코스(두타연)

산티아고리 2024. 5. 30. 22:47

0. 5시에 기상하여 이른 조식을 하고 6시에 집을 나서 용산역에 도착하니 7시이다.

0. 춘천행  ITX열차를 탑승 후 7시 52분에 출발해서 남춘천역에 도착하니 9시 5분이다.

0. 9시 16분에 관광버스로 환승하여 양구 파로호 꽃섬에 도착하니 10시 8분으로 1시간 반동안 꽃섬의 아름다운 꽃들에 젖어들어 사진 찍고는 두타연으로 가는 도중에 있는 봉평 막국수 식당에 11시 50분 도착해서 막국수와 전병, 수육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한 후 12시 45분에 두타연으로 출발하였다.

0. 1시 4분에 두타연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민통선 출입통제 지역이므로 금강산 가는 길 안내소에 가서(사전 출입 신청) 신분증 확인 후 출입증 교부를 받아 인원체크 및 차량 검색 후 민통선을 통과하여 두타연 주차장에서 두타연 해설사의 설명과 길 리딩을 받아 사진을 찍으며 도보 트래킹을 하였다.

0. 전투 위령비를 보며 전투지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각공원에서 양구지역이 7개 큰 전투지역임을 알려주는 설명문을 본 후 두타연(생태코스)과 돌다리 폭포 등 이곳만의 풍광을 감상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6.25 한국 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유명한 전투지역이 이곳 양구였음을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태극기 휘날이며" 영화도 이곳 배경)

0. 두타연 코스를 한 바퀴 돌고 4시에 두타연을 출발하여 금강산 가는 길 안내소에서 출입증을  반납하고 양구 5일장으로 이동하니 4시 32분이다. 시골 5일장이라고 한 바퀴 돌아보았으나 특별한 물품이나 구경할만한 것이 없어 실망감만 생기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5시 15분에 5일장 떠나 양구의 유명한 시래기 메뉴로 저녁식사를 한 후 남춘천역으로 이동하여 7시 42분발 ITX 청춘열차 타고 귀가하니  10시이다.

0. 강원도 지역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발을 디뎌보지 않은 양구를 처음으로 가서 평소 출입이 어려운 민통선내 두타연을 가보고 덤으로 파로호의 꽃섬에서 꽃에 취해 본 하루였고 코리아 둘레길의 DMZ 평화의 길에 포함된 길을 걸어 보며 앞으로 걸어야 할 길을 사전 답사한 기분이다.

<양구 파로호 꽃섬 풍경>

 

<인증 샷>

 

<전망대에서 본 꽃섬>

 

<양구 꽃섬의 위치>

 

<금강산 가는 길 안내소에서 인증 샷>

 

<양구군 지질공원 안내도와 두타연 관광 안내도>

 

<주차장에 있는 바위:몸은 북한에 바라보는 곳은 남쪽이라는 설명> 

 

<DMZ 평화의 길 표지판과 1코스 시작>

 

<북쪽의 국화꽃:함박꽃>

 

<보광나무>

 

<양구 전투 위령비 앞에 있는 설명문>

 

<두타연 조각공원>

 

<두타사지 와 보덕굴에 대한 설명문>

 

<두타연과 보덕굴>

 

<징검다리와 주변 풍경~~>

 

<출렁다리로 가는 숲길~~~>

 

<두타연 바라보던 전망대>

 

<출렁다리와 이곳에서 본 주변 풍경~~~>

 

<두타연>

 

<두타연과 보덕굴>

 

<인증 샷>

 

<두타연에서 본 출렁다리>

 

<인증 샷>

 

<양구읍의 박수근광장과 5일장 시장>

 

<저녁식사한 시래원으로 유명한 시래기메뉴>

 

<국토의 중심 배꼽마을과 국토 정중앙천문대>

 

<배꼽마을 위치도>

 

<두타연과 배꼽마을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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