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1길에 이어 오늘은 2길을 걸으러
김포공항역에서 골드라인을 타고 풍무역에서
하차~~~~
0. 풍무역에서 시작한 도보길 따라 걷다 보니 경기
둘레길 걸을 때 보았던 풍무도서관이 눈에
들어온다.
풍무도서관부터 장릉까지 길이 같다가 장릉부터
경기둘레길과 경기 옛길 강화길이 갈라진다.
0. 장릉 내부는 전에 2번이나 돌아본 곳이라 능내는
안들어 가고 능 입구 건너편에 있는 식당에서
중식을 해결하고 다시 걷기 시작하여 김포시청을
지나 사우역 통과하여 옛 김포시내를 걸으니
세월의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낡은 건축물들이 예전에는 시내 중심가였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고 김포 향교가 있어 과거
조선시대로 순간 가 있는 기분도 들고~~~~
0. 계양천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니 걸포
중앙공원에~~
봄이나 가을에 오면 공원의 아름다움 풍광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계양천 따라 걷다 보니 한강과의 수문을
바라보며 좌회전하여 계속 걸다 보니 김포 아트
빌리지가 눈에 들어온다.
아트 빌리지에서 인증 도장을 찍고 한옥마을을
지나 걷다 보니 모담산 능선 따라가는 입구를
놓쳐 공원따라 걷다가 모담사 능선의 강화길을
접어들어서 모담산 능선길을 걷다 보니 큰길이
나와 운양역 방향으로 걸어가 오늘 하루의 걷기를
마쳤다.
0. 평지 길을 걷다가 마지막 지점에서 오르내리는
산행길을 걸으니 체력 소모가 늦게 많아져 약간
생각보다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2길 시작점 풍무역~~~>
<경기 둘레길과 강화길이 만나는 풍무 도서관~~>
<김포 장릉 입구로 가는 길~~~>
<김포 장릉 입구에서 스탬프 찍고 인증 샷~~~>
<오래간만에 분위기 있는 곳에서 점심을~~~>
<김포 시청과 사우역으로 가는 길~~~>
<골드 라인 사우역>
<김포 옛 마을로 가는 도중 조헌 선생 동상~~~>
<김포 향교>
<계양천 산책로~~~>
<걸포 중앙 공원~~~>
<계양천 수문>
<김포 아트 빌리지에서 스탬프~~~>
<모담산 둘레길~~~>
<오늘의 걷기 종착지 운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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