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스페인(산티아고길)+포르투갈(30일)배낭여행

프랑스+스페인(산티아고 길)+포르투갈:15일차

산티아고리 2023. 9. 27. 04:34

0. 이번 여행도 오늘로써 반곡점을 지나고 있다.

0. 사리아 이곳부터 콤포스텔라까지 120km를

    걸어가야 하기에 오늘은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내일 걷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

    (스틱 구매 등)과 배낭 보낼 동키 서비스도

    알아봐야 하고 투어도 하며 여유 있는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밀린 세탁물도 정리하고~~~~

0.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낸다 생각하니 그동안
   밀렸던 피로를 한꺼번에 풀렸는지 아침 9시

   넘어 기상했으니 10시간 이상을 전거 같다.

0. 어제저녁에 해놓은 남은 한식으로 늦은

    아침을 해결하고 사리아 순례지, 나자로 집,

   산타 마리냐 성당, 산 살바도르(구세주) 성당,

   막달레나 수도원을 방문하고 순례객들이

   걷는 구 도심지에 있는 스틱 판매 가게에서

   스틱 1개에 9유로로 스틱 2개와 순례자 표시인

   조가비를 5유로에 구매하였다.


0. 문어(뽈뽀) 전문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이곳은 시아스타(낮잠) 시간이라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아서 숙소 근처에 있는 열려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며 내일부터 배낭 옮기는

   회사를 알아볼 겸 나자로 알베르게에 가서

   문의하니 3일 동안(6일까지 가능한데 중간에

   연박하는 곳이 있어서)만 동키 신청(1일 4유로)

   해 놓고 나니 내일 걸을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0. 숙소로 돌아와서 휴식하다가 빨래 널은 것도

   정리하고 저녁을 한식으로 해결한 후에

   내일 아침 일찍 떠나기 위한 배낭 정리

   완료한 후 취침~~~

0. 사리아는 산티아고 길 순례자들이 많이

    출발하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시내를

    돌아다녀봐도 생각보다 많지 않고

    조용하다 ~~~

0. 아침에 안개가 심하고 구름이 많이 있어

    조금 걱정했는 데 일기 예보를 보니  

    조금 흐릴 뿐 걷는 6일 동안 맑음이라

    기분이 좋다

<성 나자로 성당과 산티아고 순례길 표식 십자가~~>

<산티아고 순례자 표식 모자이크>

<산 살바도르(구세주) 성당>

<구 도시에 있는 순레길의 알베르게와 상점들~~~>

 

<알베르게 앞에 있는 태극기~~~>

<사리아 조형물에서 인증 샷과 순례자를 위한 생수꼭지~~>

<산타 마리아 성당>

<순례길에서 본 사리아 시내~~>

<막달레나 수도원과 초등학교 내 동심이 있는 조형물> 

<공동묘지>

<순례자들이 주로 묵는 알베르게가 모여 있는 골목과 상점>

<상점에서 순례자 표시 조가비(이름과 구매 일자를 적어준다)와 스틱을 구매>

 

<산타 마리나 성당>

<사리아 시내 조형물>

<유명한 뽈보(문어) 집>

<사리아 시내~~~>

 

<사리아 기차역>

<배낭에 매다는 동키 회사 표식물>

<산티아고 순례길 120km를 함께할 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