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스페인(산티아고길)+포르투갈(30일)배낭여행

프랑스+스페인(산티아고 길)+포르투갈:14일차

산티아고리 2023. 9. 26. 05:52

0. 오늘 이동은 루고를 경유하여 사리아로 가는

    경로로 어제 예매한 버스가 12시이기에
    오랜만에 늦잠까지 ~~~
    조식도 호텔에서 해결하기 때문에 여유 있게

    9시 넘어 식사하는 중 현재까지 여행 중 가장
    좋은 숙소에서 좋은 식사를 하는 것 같다.

0. 11시 20분에 호텔을 나와 걸어서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니 11시 40분~~~

    12시에 출발하는 알사버스가 오지 않아 많은

    승객들이 대기~~
    24분 지연한 12시 24분에 버스 기사도 다른
   사람으로 교체하여 출발~~~

0. 버스 타고 가면서 본 풍경은 산속의 계곡

   사이사이로 가는 푸른 산과 숲 풍경만 보며
   루고 버스터미널에 도착~~~

0. 터미널 가까이에 로마시대 성곽이 있어

    투어 하기 좋은 위치이다.

0. 사리아 가는 5시 반 버스표 (1인에 2.5유로)

    예매하고 배낭 1개에  0.8유로로 보관한 후

    터미널 앞에 있는 로마시대 성벽(유네스코 등재)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 먹은 후 주교좌

   성당 등 투어 ~~~


0. 성벽과 성내를 한 바퀴 돌고 버스터미널로

   오니 5시이다.

0. 사리아 가는 길에 루고에 들려 유네스코에

   등재된 로마시대 성벽을 한번 돌아보는

   계획은 잘 생각한 것 같다.

0. 5시 34분에 루고를 출발한 버스는 30분이

    지난 6시 4분에 사리아 도착하여 아파트

   숙소를 주소로 쉽게 찾아가서 보니

   깨끗하고 2일간 머물기 딱 좋은 구조이다.

0. 숙소 가까이에 대형 마켓이 있어서

    음식해 먹을거리 구하기도 쉬워

    한식으로 해결~~~

<폰페라다 버스 터미널~~~>

<루고로 가는 길에 차창으로 보는 풍경~~~>

<루고 버스 터미널~~~>

<루고에 있는 로마시대 성벽(유네스코에 등재)>

<성문 앞에 있는 산티아고 순례길 표식>

<루고 성내에 있는 옛 궁전>

<점심으로~~~>

<루고 주교좌성당~~~>

 

<성문 위에 있는 옛 문장> 

<루고 주교좌 성당에서 인증 샷~~>

<성벽 위>

 

<루고 시내~~>

<사리아 버스 터미널>

<사리아에 있는 인도길 위에 표시된 순례자 모자이크>

<사리아 숙소에서 본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