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은 귀가하는 날인데 귀가 배가 오후 3시이라
오전에 여유있게 지내다 갈까 하는 데 더운 날씨에
어디 머물고 있을만한 곳도 없고 소이작도는 갔다
온지 몇 년 안 되는 데다 특별히 볼 게 없어서 오전
10시에 인천 연안부두로 가는 배를 이용하여
귀가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되고 일행 중 10시
배로 간다는 인원이 몇 명 되어 함께 귀가하기로
0. 가기 전에 아직 못 가본 우리나라 최고령 암석과
삼신할머니 약수터를 경유하여 선착장으로~~~
0. 아침을 간단히 해결하고 8시 조금 넘어 숙소 사장
협조로 작은 풀 해변으로 이동하여 인증 샷~~~
0. 삼신할머니 약수터에서 숙소 차량을 선착장 이동하여
3시 배 취소하고 인천으로 가는 10시 배로 발급받아
승선하여 연안부두에 오니 12시 30분이다.
0. 병어 무침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집으로 오는 데
엄청 더운 날씨임을 몸으로 느껴진다...
전철 내부는 시원한데 고객이 적어 여유롭게
앉아 집으로~~~
0. 2박 3일의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대이작도와
사승봉도를 다녀오니 여름휴가 제대로 갔다
온 느낌이다....
<숙소에서 삶아 먹으라고 주였는 데 몇 개 못 먹었다~~~>
<인증 샷>
<작은 풀 해변~~~>
<25억 년이 된 대한민국 최고령 암석~~~>
<삼신할머니 약수터와 동네 할머니들~~~>
<대이작도 왔다는 인증 샷~~~>
<귀가를 위해 승선~~~>
<소이작도 풍경~~~>
<소이작도의 최고 명물:손가락 바위>
<대이작도를 떠나며~~~>
<소이작도 풍경~~~>
<소이작도 손가락 바위~~>
<인천 연안부두로 가며 뒤돌아 본 소이작도와 대이작도~~~>
<팔미도~~~>
<인천대교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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