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2일 차 아침은 일출을 보기 위하여 5시 10분에 기상
하여 가까이에 있는 일출보는 포토존으로~~~
0. 아직 태양이 오르지 않아 불그스레한 동녘 하늘을
바라보며 모든 생물에게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빛~~
햇살을 기다리다가 서해에서의 일출을 보았다.
0. 간만이 차를 이용하여 사승봉도 입도하여 돌아볼
적당한 시간인 12시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아침을
라면으로 해결하고는 조용한 아침 시간을 이용하여
아직 안 걸은 솔밭해적길을 걷는 데 오래된 소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파란색의
조화인 하늘+바다+소나무가 눈을 밝게 해 준다.
0. 솔밭해적길을 지나 계남해수욕장에서 데크 길 따라
숙소로 이동하니 9시 반인데 더운 날씨로 온몸이
땀으로~~~~ 사승봉도로 가기 전에 1시간 동안 숙소
에서 휴식~~~~
0. 11시 50분에 미리 주문한 도시락을 간편 배낭에 넣고
숙소 배를 이용하여 사승봉도로~~~
멀지 않은 섬이기에 승선하여 조금 가자 하선~~~
풀등처럼 이곳도 물이 빠져 발자국 하나 없는 모래
해변을 걸으니 강한 햇살이지만 기분이 묘하다.
0. 물 빠진 자욱과 해변의 바위 풍광들, 갈매기의 모습
보며 사승봉도 해변을 완주~~~~~
1시 다 되어 준비해 간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 하늘에 하얀 구름으로 멋지게
형성된 구름들을 핸드폰에 담으며 더위와 강한
햇살도 잊고 열심히 샤터만~~~
0.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3시에 승선하여 귀가해서
주문한 회와 지리탕을 먹는 저녁식사까지 휴식을~~~
0. 에어컨 냉방으로 시원한 숙소 방에서 휴식을
취하고는 저녁식사 후 다시 계남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서해의 멋진 노을을 다시 한번 핸드폰에
담았는 데 제대로 색깔을 담은 거 같다.
0. 숙소로 돌아와서는 인터넷 속도가 안 나와
티스토리에 사진도 못 올리고 휴식 후 취침~~~~
0. 오늘 하루도 무탈하게 더위 잘 이기며
즐거운 시간 갖었음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일출~~~~>
<일출을 함께 보고 있는 갈매기들~~~>
<아침 햇살을 받고 있는 계남마을~~~>
<솔밭 해적길 따라 아침 산책~~~~>
<계남 해수욕장과 데크의 아침~~~~>
<계남마을의 수령 나이가 많은 팽나무~~~>
<사승봉도로 가는 배에서```>
<배에서 본 계남마을과 하늘~~~~>
<사승봉도가 눈앞에~~~>
<발자국 하나 없는 모래밭에 하선하자 묘한 느낌:달나라 혼자 밟은 것처럼~~~>
<사승봉도 입도 인증샷~~~>
<사승봉도의 모래와 갈매기 파아란 바다, 하늘과 뭉게구름의 멋진 풍광들~~~~>
<물이 덜 빠진 곳에서 반영 사진도~~~>
<사승봉도 반은 모래~반은 바위로~~~>
<수채화 같은 하늘````>
<숙소에 돌아와서 팽나무 카페에 가서 팥빙수로 휴식을~~~>
<계남해수욕장에서 어제보다 붉은 노을을 오늘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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