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동뜨기 전에 일어나 노적봉 주변을 보기 위해서
4시 40분에 기상하여 나갈 준비를 하고는
5시 30분부터 노적봉이 있는 해변으로 나가
아직 물이 덜 빠진 상태이지만 주변 지질 풍광이
보기 좋아 없는 길 바위들을 어렵게 지나 노적봉과
해식 동굴에서 보는 풍광들을 찍고 7시 10분에
숙소 도착하여 아침 식사~~~~
0. 오늘 일정은 무인도이지만 12개의 섬으로 구성된
십이동파도 풍광을 보기 위하여 사선을 이용하여
8시 10분에 방축도 출발~~`
0. 1시간 10분 정도 달리는 데 다행히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멀미도 안하고 잔잔한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을 보면서 십이동파도에 도착~~
0. 하선하여 등대까지 만들어진 시멘트 길 따라
걸으며 하선한 주 섬의 멋진 암반 풍광과 곧 굴러
떨어질 것 같은 커다란 바위 2개 ~~~
그리고 섬 정상에 오르니 주변의 멋진 섬들과
어우러진 풍광을 보니 기분이 새롭고 쉽게 올 수
없는 곳 하느님의 인도대로 잘 따라왔다는 생각이
든다.
맑은 푸른 하늘에 파란 바다 그리고 아름다운
절경이 어우려져 기분도 상쾌하다.
0. 11시00분에 십이동파도를 출발하여 선장님의
배려로 섬 주변을 돌아보니 절벽의 풍광도
압권으로 돌아보지 않으면 못 볼 경치이다.
0. 십이동파도의 감동을 접고 선유도 선착장으로 가는
뱃 길에 말도와 명도 광대도, 방축도, 선유도의 해변
풍광을 보여 주기 위해 섬 해변 옆으로 배를 달리니
지질학적으로 멋진 풍광들을 보면서 12시 10분에
선유도 선착장에 도착하였다.
0. 배에서 미리 예약한 선유도 선착자의 등대
횟집에서 물회(특)로 점심을 해결하고는
군산으로 나오는 데 버스를 이용하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에 사장에게 부탁하여 근처에
있는 15인승 버스를 임대하여 1시 25분에
선유도에서 군산을 향해 출발~~~~
0.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2시 20분으로
하차하여 이어오는 7번 시내버스를 타고
(30분 정도 소요) 군산역에 도착해서
3시 34분 익산발 용산행 무궁화호 열차를
탑승해서 수원역에 도착하니 6시 34분으로
전철 환승하여 귀가..
0. 이른 아침부터 군산역에 올 때까지 lose time
없이 자연스럽게 하루 일정을 멋진 섬의 풍광을
보고 오니 기분이 좋다.
수도권은 폭염주의보가 내렸다는 데 바닷바람
쐬며 더위를 잊고 가기 쉽지 않은 십이동파도의
풍광에 만족한 하루였다
<물 빠기전의 노적봉이 있는 해변의 모습~~~~>
<물이 조금 빠져 어렵게 접근한 노적봉과 해식동굴에서 본 풍경~~~>
<십이동파도로 가기 위해 방축도 선착장으로~~~>
<출항하여 본 방축도 뒤 해변 풍광~~~~>
<방축도~광대도~명도~말도가 한눈에~~~>
<12개의 섬으로 이루어졌다는 무인도 십이동파도가 눈앞에 펼쳐진다~~~>
<십이동파도의 멋진 섬들~>
<특정도서 163호로 지정된 십이동파도 4 주섬에 입도하여 멋진 풍광을 핸폰에~~>
<십이동파도 등대에서 인증 샷~~~>
<임차한 배를 타고 선유도를 향해 출발~~~~>
<선유도로 가는 가는 길에 십이동파도 뒷면을 보기 위해 그곳으로 가며 본 섬 풍경~~~>
<선유도로 가면서 본 십이동파도 뒷면 절벽 풍광~~~~>
<선유도로 가는 뱃길에 멀리서부터 다가오는 말도~~~>
<말도 등대와 포구~~>
<말도 해변 풍광~~~>
<말도와 명도를 연결하는 다리와 주변 풍경~~~>
<명도 해식풍광~~~>
<명도와 광대도 사이에 물이 빠진 상태~~~>
<광대도 해식작용으로 멋 진 풍광이~~~:유명한 곳으로 배를 타지 않으면 볼 수 없다>
<광대도와 방축도 출렁다리~~~~>
<독립문 바위를 배 타고~~:어제 본 방향 정반대 방향에서 풍경--->
<아침에 본 노적봉을 반대 방향인 배에서 바라보고~~~>
<선유도 몽돌이 있는 해변 풍광~~~>
<선유도 선착장~~~>
<선유도 망주봉~~~>
<선유도 기도 등대~~>
<군산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외곽에 있는 군산역과 유래~~~>
<열차 홈과 타고 갈 무궁화 열차~~~:타고 갈 5호 객차는 외부 페인트가 낡아 운행하기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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