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번 섬 도보는 서해에서 가장 멀리 있는
유인도인 어청도를 가기 위해서(섬길 따라
카페:동이나물지기) 7시 10분 집을 출발~~
처음 계획은 19~20일 가는 건데 날씨 때문에
하루를 앞당겨 18~19일로 변경하여 진행----
0. 휴일이라 지하철의 운행 시간 간격이 멀어 평소
보다 15분 늦은 8시 15분 되서야 강남고속버스
터미널 도착 하였다.
0. 8시 30분에 출발하는 중앙고속 군산행 버스에
탑승~~~
휴일이고 하행선이라 그런지 차량 정체도
없어서 9시 40분에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의
장안휴게소에 도착하여 15분 정차후 다시
목적지인 군산을 향하여 출발~~~~
0. 10시 50분 군산 고속터미널 도착하여
일행과 합류하여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하여
군산에서 맛집이라는 지린성 고추 자장면을
먹기 위하여 더운 날씨이지만 걸어갔는 데
유명 맛집답게 햋빛 아래 줄 서 있는 대기
손님이 많아 고민중에 근처 향다방 사장이
택배 주문에서 다방에서 먹으면 빠르고 줄
안 서도 된다 하여 11시 40분에 향다방에서
지린성 짬뽕(고추자장면 유명)으로 먹고 ~~~~
0. 오후 1시 30분에 출항하는 어청도행 배가
해무로 결항 메시지 통보를 받고 어청도 대신
고군산도의 방축도로 변경하여 택시를 이용
12시 15분에 장자도 선착장으로 이동~~
(택시비가 약 45,000원으로 탑승객 4명이 분담---)
0. 장자도와 대장도 해변길을 걸으며 주변 풍경도
보고 1시 45분에 사선을 이용하여 방축도로
출발하여 2시에 도착~~
장자도 앞에 있는 관리도는 7년 전에 걸었던
섬인데 기억도 새롭고 관리도를 지나 근처의
방축도로 가니 하느님의 뜻인가???
0. 방축도 마을 펜션 어촌 체험 휴양 마을에
배낭을 내려놓고는 2시 40분부터 도보
시작하여 데크 길 따라 독립문 바위~
광대도와 연결된 출렁다리를 지나 광대도
전망대에서 명도 말도를 바라보고 숙소로
회귀하여 다시 숙소 뒷산으로~~
광대도 가는 길은 데크로만 형성되어 있어
흙길이 없어 아쉬웠는 데 이 길은 숲길에
흙길이라 걷기 좋았다.
길이 길지 않아서 흠~~~~
도보를 마치니 5시 40분--
0. 5시 50분에 예약한 저녁식사를 하고는
썰물로 접근할 수 있는 독립문 바위를
가기 위해서 6시 30분부터 오후에 걸었던
데크 길로 다시 가서 애국가 영상에도
나온다는 독립문 바위 사진을 촬영하고는
노을을 보기 위해서 다시 숙소에 있는
정자로 회귀하여 장고도에서와 같은
노을은 아니지만 나름 노을을 보며
하루를 잘 보냄에 감사하며~~~~
0. 예정했던 어청도는 입도하지 못했지만
대신 방축도를 입도하여 이곳만이 갖고
있는 섬의 특징을 보고 하루를 즐겁게
지냈음에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굿바이~~
<강남 고속터미널 호남선~~~>
<8시 30분 발 군산행~~~>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 장안 휴게소에서 ~~~>
<군산 고속 터미널 하차~~~>
<새만금과 장자도 선착장으로 가는 도중 고군산도 섬 연결 교량 풍경~~~~>
<장자도에서 본 7~8년 전에 입도했던 관리도~~~>
<대장도 장자 할매바위와 주변 풍광~~~>
<장자도에서 바라본 관리도>
<대장도 선창장에서 본 대장봉과 장자도~~>
<방축도로 이동하며 본 대장도~~~>
<방축도 도착~~>
<타고 온 사선~~~>
<방축도 선착장~~~>
<방축도 숙소와 안내도~~~>
<방축도와 출렁다리로 연결된 방대도와 옆 섬 명도~~~>
<숙소 주변 풍경~~~>
<방축도 걷기 시작~~~>
<광대도와 명도~~~>
<광대도로 가는 데크 길~~~>
<애국가 영상에도 나온다는 독립문 바위:물 빠지기 전~~~>
<광대도와 출렁다리~~~>
<독립문 바위로 내려가는 데크 길 옆 해식 동굴~~~>
<출렁다리~~>
<광대도로 가는 출렁다리~~~~>
<독립문 바위 인증 샷~~~>
<방대도에서 바라본 방축도와 독립문 바위~~~>
<방대도에서 본 방축도:옆에 숙소가 보인다~~>
<광대도 동백꽃 터널~~~>
<명도, 말도를 바라보며~~~~:썰물 때 걸어갈 수 있다는데?--앞으로 출렁다리 건설 계획이 있단다>
<광대도에서 바라본 방축도 숙소~~~>
<광대도에서 바라 본 출렁다리~~~~>
<독립문 바위 뒤로 보이는 대장도와 장자도~~~>
<숙소 뒷산 정상에도 오르고~~>
<뒷장불로 가는 데크 계단~~~>
<뒷장불에서 본 주변 풍경~~~~:광대도와 명도~~~>
<썰물로 물이 빠진 독립문 바위 위용~~~>
<방축도와 광대도 출렁다리~~~>
<독립문 바위와 방축도 사이로 멀리 대장도와 장자도가 보인다~~~~>
<방축도 숙소 정자에서 본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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