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파도+마라도 걷기

0.이번 제주 걷기의 마지막 일정(원래 계획에는
     없었으나 걷기 일정중 2코스를 하루에 걸어서
     하루 여유가 생겨 오늘은 전에 가려다 날씨로
     못간 올레길 10-1코스인 가파도와 마라도를
      걷기 겸 섬 투어를 하기 위하여 6시50분에
     숙소를  출발.
0.숙소 앞에서 7시에 버스를 탑승하여 중문 우체국
    앞에서 102번으로 환승하여 대정 읍사무소  하차
     ~도보로 운진항까지 이동~사전에 가파도 배표
    를 예매하지 않아 운진항 터미널에서 현지 발권
    했는 데 평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관광객이
    적어 9시에 가파도로 출항
0.가파도 가는 날에 날씨가 뒷받침 되어 맑은
    하늘과 신선한 바다 바람이 기분을 더 상쾌
    하게 해준다.
0.유명한 관광지답게 잘 가꾸어 놓은 가파도의
    보리밭과 올레길 걸으며 사진과 스탬프도 찍고
    소라구이도 먹어 보기도 하고 청보리 아이스
    크림과 빵도 사먹으며 여유를 부리다가
    11시20분에 가파도를  출항.
0.11시30분에 운진항으로 돌아와 12시20분에
    마라도로 출항하는 배를 기다리며 휴식을
    취한 후 제 시간에 떠난 배는 가파도를 지나고
    나서 해무로 앞이 잘 안보여 은근 걱정이 되기도.
0.12시50분에 마라도 도착하여 유명한 마라도
    원조 짜장면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한바퀴 걷는데
    1시간이면 충분~~마라도 성당에 들려 성서 한줄
    필사도 하고 봉헌금도 내고~~~
0.오후 2시30분에  마라도를 출항하여 운진항에
    오니 4시이다. 바로 버스를 두번 환승하여 숙소
    에 도착하니 4시반이다.
0.모든 일정을 순조로이 잘 마치고 내일 귀가할
   준비와 휴식으로~~~

<가파도를 가기 위해 운진항으로 가는 도중에~~>

<가파도 배 타기 전 인증 샷~~>

<운진항의 모습~~~>

<가파도가 눈 앞에~~>

<입도 인증 샷>

<올레길 10-1코스>

<가파도 풍경~~누런 보리밭>

<부모님 생각도 하고~~~>

<멀리 신방산과 한라산도 눈에 들어온다~~>

<보리밭길도 걷고~~~>

<신방산과 한라산이 눈 앞에~~~>

<가파도 둘레길~~~>

<10-1코스의 종착점에서 인증 스탬프도 찍고~~>

<소라구이도 먹어보고~~~>

<벽화거리의 내용도 새로운 정보~~~>

<졸업생 1명이 16개 상장도 탄다는 초등학교~ㅎ>

<누런 보리밭과 ~~~>

<청보리 빵도 사 먹어보고~~~>

<배 타기전 파란 바다를 보니 외국못지 않다~~>

<운진항에 있는 이어도 표식~~~>

<마라도 포구에 도착~~~>

<마라도 풍경~~~>

<마라도의 유명한 짜장으로 점심을~~>

<우리나라 최남단에 있는 집과 표지석~~~>

<성당도 멋지게~~~;성서 한줄 필사도하고 봉헌금도 내고~~~>

<마라도 등대에서~~~>

<마라도 지도에서~~~>

<포구에서 본 마라도 절벽~~~>

<운진항으로 태우고 갈 오늘의 마지막 배~~>

<배 위에 있는 빠삐용 동상~~~>

<마라도 포구와 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