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섬 여행

완도 다도해 일출 전망대

산티아고리 2022. 10. 13. 22:10

0. 오늘은 "섬길 따라서" 카페(지기:동이나물)에서 시행하는 2박3일간

    여서도와 소안도 섬도보에 참석하기 위하여 완도항으로 가기 위하여

   아침 9시에 집을 나섰다.

 

0. 강남 반포에 있는 호남고속 터미널에서 완도로 가는 우등 고속을

    승차하여 10시 20분에 출발하여 달리는 버스에 승객이 적어 편하게

    갈 수 있어 좋다. 

 

0. 평일이라서 그런지 정체되는 구간이 없어 11시 55분에 논산~천안 간

    고속도로에 있는 장안 휴게소 도착하여 15분간의 짧은 휴식시간이라

    제대로 된 점심은 못 먹고 핫도그 하나로 간편하게 해결하고는  

   12시 10분에 다시  출발

 

0. 장시간 타고 가는 버스라 힘들기도 하지만 음악 방송을 들으며 편한

  마음으로 가니 크게 힘들지도 않은 것 같다...

  날씨가 너무 좋아 창밖에 펼쳐지는 만경평야의 벼 이삭 익어가는

  농촌 풍경도 좋다.

 

0. 달리던 버스는 13시 50분 영광 휴게소에 도착하여 잠깐 정차한 후

  13시 55분 에  출발

 

0. 해남을 거쳐 15시 35분에  완도 공용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여

   택시로 이동하여 15시 50분 타워 모텔에 투숙하여 배낭을 

  내려놓고는  16시 00분에 다도해 일출공원과 타워 전망대를

  투어 하기 위하여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갔다.

 

0. 지난번 청산도를 갔다 오는 길에 전망대를 가려했으나 전세버스

   탑승 시간 때문에 시간이 모자라 모노레일 탑승장까지 갔다가

   되돌아온 경험이 있어  해지기 전까지 2시간의 여유가 있어

   이번에 제대로 완도 주변 섬 풍경을 보기 위하여 올라갔다.

 

0. 날씨가 좋아 완도를 중심으로 먼 섬까지 다 볼 수 있어 좋았는데

   더욱 좋은 것은 내일 갈 여서도도 보여서다.

 

0. 일몰까지 보고 모레일 마지막 시간인 6시에 내려와 18시 30분에

   숙소 1층에 있는 음식점에서 저녁식사(생선구이)를 해결하고는

  오늘 하루 일과를 마치고 휴식~~~~~

 

<강남 호남 고속터미널 조형물>

<완도행 :  2번 게이트>

<정안 휴게소 알밤 상징물~~~~>

<영광 휴게소에서 잠시 정차>

<완도 다도해 일출 공원 ~~~>

<공원과 타워 전망대에서 본 주변 섬들 풍경~~~>

<청산도와 흐미하게 멀리 보이는 내일 갈 여서도가 보인다~~~>

<6시에 마지막 운행하는 모노레일을 타고 ~~~~>

<다도해 일출 공원과 타워 전망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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