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은 경기 둘레길 51코스를 걷기 위해 오이도역에서 10시에 123번 버스를 타고
대부중,고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51코스 시작점인 독도 바다 낚시터까지 2km를 도보
이동한 후 인증 샷을 찍고 걷기 시작~~~
0. 새죽 방조제를 걸으며 바다 건너 선재도와 영흥도를 보며 걸었던 추억도 생각나고
물이 빠지면서 동글 섬과 광도로 이어지는 도로를 보고는 다시 걷기 시작~~~
0. 은재각을 거쳐서 구봉 펜션단지, 종현 어촌 체험 마을을 지나 선돌바위와 개미허리를
지나 구봉 낙조 전망대에서 인증 샷~~~
0. 다시 구봉도 등산로를 따라 해솔길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북망산 행글라이더 출발 정상
으로 발걸음을~~~오늘 도보길 중 가장 경사가 심한 오름길이지만 종착점이 2km라는
표지판을 보며 열심히 걷다 보니 방아머리 해수욕장~~~
0. 해수욕장의 모래길을 걸으며 대부도 지명 표식을 보며 하트 모형을 지나 솔밭 거치니
오늘이 종점인 대부도 관광 안내소가 나온다.
0. 오늘 길은 해솔길로 유명한 구봉도가 포함된 길이라 지루하지 않게 등산 길도 걸으며
나름 걷기가 힘들지 않은 것 같다.
거리가 있고 약간의 구배가 있어서 그런지 다른 길보다 1시간 더 소요된 것 같다.
대부관광 안내소 길 건너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123번을 타고 오이도역에 오니 6시가
넘어 전철을 타고 귀가~~~~
<오늘의 도보 시작점인 독도 바다 낚시터 앞 51코스 표식판~~~>
<새죽 방조제를 걸으며 바다 건너 선재도와 영흥도>
<바다물이 빠져 갯벌이 드러난 광도로 가는 길~~~>
<은재각 해변에서 본 구봉도~~~>
<조부장 낚시터로 내려가는 길~~>
<구봉도 해변길에 있는 할매 할배 바위>
<할매 바위에서 본 개미허리`~~~>
<개미허리~~>
<낙조 전망대로 가는 데크 길과 전망대에서~~~~>
<위에서 본 개미허리 아치교~~~>
<한가족이 웃는 얼굴로 맞이하넹~~~>
<구봉 솔숲~~~>
<북망산 정상 행글라이터 출발점에서 본 주변 풍경~~~>
<방아머리 해수욕장~~~>
<대부도 관광안내소로 가는 솔밭과 오늘의 종착지인 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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