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페루+볼리비아(38일) 배낭

25일차 (1월18일:금) 라파스 시내 투어 및 우유니로 이동

산티아고리 2019. 2. 7. 22:11

-어제 저녁에 카드 이의 신청등 문제가 되었던 것을 해결되어서 그런지 오늘 아침은

 여유로워져 편한 마음으로 일어나 어제 하루 동안의 투어일기 작성을 하고 퇴실과

 우유니로 떠날 준비을 ~~~~

 

-간단하게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해결하고 퇴실 준비를 해서 저녁에 찾을 수

 있도록 맡겨 놓고 시내 투어~~~~

 

-3일동안 라파스에 머물면서 다녔기에 크게 볼 것은 없지만 퇴실 후 할 일도 없이

 로비에 쭈그리고 있을 필요도 없고 해서 시내시장을 돌며 아이쇼핑 하다가 점심시간이

 되어 한식집을 찾아가 삼겹살로 허한 뱃속을 채우다.


 현지 음식과 비교하면 4~5배 비싼 음식이지만 오래동안 현지식으로 살다보니

 배속이 허한 느낌도 들고 오늘 밤 버스로 우유니를 가려면 속이 든든해야 할 것

 같아 거금을 들여 점심---이번 여행 중 가장 비싼 점심을 먹은 듯하다.

 

-라파스 시내 투어를 가장 하기 쉽고 비용이 저럼한 텔레훼리코(teleferico:케이블 카)

 타고 이쪽저쪽 시내를 하늘에서 구경하다.

 

-라파스 시만을 위해서 잘 만들어진 것 같은 교통시스템으로 시티투어 할 필요 없이

 이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시내 구경 겸 이동하기가 좋을 듯하다.

 

-라파스를 건설한 초대 시장 Mullo공원에 있는 대통령궁, 국회의사당, 대성당을

 한번 더 둘러보고 기념품 가게가 몰려 있는 시장에 들려 아이들 줄 선물을

 구매하고는 호텔에 들려 맡겨 논 짐을 찾고 오늘 밤 우유니로 떠나기 전 하루

 여행 투어와 사진 정리를 하고는 7시에 버스터미널로 출발~~~

 

<삼겹살과 텔레훼리코(teleferico:케이블 카, 다시 찾은 엘 알토 전망대~~~> 







<Mullo공원에 있는 대통령궁, 대성당~~~>



-버스터미널에서 8시에 출발하기 전 730분까지 오라해서 미리 가 대기하고

 있다가 짐 맡기고 버스에 올라 하루 취침 준비 완료하고 우유니로 출발~~

 

-오늘 걸은 도보수 : 1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