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마카오 (3박4일) 자유여행

3일차 (1월30일:화요일) 홍콩 구룡반도 투어

산티아고리 2018. 2. 4. 16:39

0. 07:00 기상하여 어제 준비한 라면과 빵, 요구르트, 과일로 아침을 해결하고는

   여유 있게 쉬었다가 08:50 호텔을 출발하여 성완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침사초이역으로 이동....

  

<MTR 성완역으로 가는 도중 트램 및 전철안 풍경~~~>



0. 09:20부터 구룡반도의 침사초이역 주변 투어 시작....

 

0. 오늘은 무리하게 많은 곳을 보려는 것보다 편하게 체력적으로 무리하지

   않도록 걸으며 보다가 점심은 호텔에서 해결하고 휴식을 취한 뒤 오후

   투어를 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0. MTR침사츄이(TSIM SHA TSUI)E번 출구로 나와 1881년에 생긴

   헤리테지에서 인증샷하고 옛 포대와 타임벨 타워를 둘러보고~~~

  

                   <1881년에 생긴  헤리테지에서 인증샷>







<옛 포대와 타임벨 타워~~>







0.스타페리로 이동하여 홍콩섬의 빌딩 숲을 보고(시계탑 근처 항구 -

  내셔널 그래픽에서 일생에 가봐야 할 곳 50 선정)


<스타페리와 이곳에서 본 홍콩섬 풍경~~>









 <중기시대의 대표적 건축물인 시계탑과 홍콩 문화센터>





<인터콘티넨탈 호텔~~~>



<스타의 거리에서 본 풍경~~>




0.침사초이 해안가를 따라 홍콩섬 스카이라인 감상을 감상하며

  시계탑에서 해안가 따라 걷다가(우주박물관 쪽) 빌딩 공사중으로

  인터콘티네탈 호텔 앞을 지나 스타의 거리로 가서 (해안가는

  공사 중으로 폐쇄되고 공원으로 이 소룡등 동상과 연예인

  핸드 프린팅을 전시한 공원를 둘러 보았다.


<스타의 거리에서 본 풍경~~>










<우주체험관 및 홍콩문화센터~~~>





0. 다시 스타 페리로 와서 완차이로 가는 배(2.3달러)를 타고 홍콩

  컨벤션센타로 넘어와 199771일 홍콩을 중국으로 반환한 것을

   기념한 동상을 세운 보헤니아 광장에서 구룡반도 빌딩 숲 사진을~~


<스타 페리에서 완차이로 가는 배에서 본 풍경~~~>








                 <보헤니아 광장~~~>













0. 일기예보상으로 비온다고 해서 은근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는 안오는데

   바다 바람이라 그런지 체감온도가 많이 떨어져 한겨울 날씨처럼 춥다.

 

0. 홍콩의 온도(평균 17)만 생각하고 옷을 준비했다면 완전 낭패를

   볼 뻔~~~~한국의 겨울날씨처럼 옷을 입고 다녀야 감기에 무탈...

 

0. tv 만화에 나오는 인형들도 많이 설치해서 나름 볼거리를 만들어

  놓았다.

 

0. 짝이 걷는데 불편해 하고 힘들어 해서 완차이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성완역에 있는 호텔로 돌아오니 12시반이다....

  

<완차이역 지역의 거리 풍경~~~>






0. 호텔 점심이 특가로 점심을 제공한다 해서 이곳에서 1인당 82홍콩달러

   (한화 약 12,000원 정도)에 점심을 해결하고는 2시간 휴식~~~~

 

0. 오후 3시에 호텔을 나와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기 위해 센트로까지 걸어와 소호지역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20

  타고 산 중턱까지 올라갔다...

  이 이동수단이 없다면 산 중턱까지 있는 아파트에 올라가려면 주민들이

  많은 애를 먹겠다는 생각도 든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도 타보고~~~>







0. 에스컬레이터 종점에서 20여분간 걸어 내려오면서 천주교 홍콩대주교

   성당을 방문하고 옛 도시의 비탈길도 걸어 센트로까지 내려와

   홍콩의 명물인 트램을 무조건 타고 시내 투어~~~


<천주교 홍콩대주교  성당~~>




<올드타운~~~>




<트램 내부 모습~~~>


0. 동쪽방향으로 40여분간 갔다가 내려 코즈웨이 베이로 돌아오는 트램으로

   갈아타고 와서 패션가를 도보 투어하고는 저녁을 중국식으로 해결~~~

 

<코즈웨이 베이 풍경~~~~> 






0. 오후 8시가 다되어 코즈웨이 베이 해안가로 가 8시에 시작되는 구룡반도의 빌딩에서 한다는

   침사초이 심포니오브라이트(야경투어-음악소리에 맞추어 레이져 쇼)를 한다는 것을 보았는데

   기대보다 너무 빈약하여 실망하고는 코즈웨이 베이역에서 성완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호텔로

    돌아오니 9시가 좀 안되었다.


<침사초이 심포니오브라이트~~~>


<어제 저녁 먹은 딤섬가게~~~>


0. 오늘 하루 홍콩 투어도 마무리하고 보니 중요한 곳은 거의 다 본 것 같다.

 

0. 홍콩의 야시장과 몽콕의 아파트 숲은 보지 못하였지만 크게 기대는 안될 듯

   하고 나머지 지역은 후에 다시 홍콩에 올 기회가 있다면 찾아보면 될 듯하다.

 

0. 오늘의 여행 일기 작성하고 23:00에 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