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마카오 (3박4일) 자유여행

2일차 (1월29일:월요일) 홍콩-마카오 1일 투어 - 고속 페리이용(1)

산티아고리 2018. 2. 3. 23:23

0. 07:00 기상하여 간편하게 준비한 컵라면과 초코우유로 아침을 해결하고는

   간편 배낭으로 8시에 ibis호텔에서 가까운 홍콩,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 도착.

   예매한 터보제트(turbo jet) 창구에 갔더니 예매한 여행사로 가라며 바우처에

   기재된 여행사 이름을 알으켜 준다...


             <호텔 창문을 통해 본 홍콩 건물~~> 




0. 발권 창구 옆에 있는 여행사에 갔더니 8시반부터 업무 시작이라고 기다리란다.

   계획에 7시쯤 마카오 가려고 했는데 예정대로 했으면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했을 뻔 했다.. 20분 정도 기다려 업무 시작하면서 티켓을 받았는데 창구에서

   발매하는 가격보다 싼 것도 아니고 여행사가 업무 시작하는 8시 반까지 기다려야하는

   (마카오 가는데 171홍콩달러, 홍콩으로 돌아 오는데 160 홍콩달러 원화로 환산해보니

   예매했다고 해서 전혀 이익되는 점이 없다,

   배편도 15분 단위로 출발하고 오는대로 바로 배 표를 살 수 있어서 굳이 예매할 필요가

   없을 듯하다) 불편함만 더 할 뿐 예매한 장점이 없다.

 

<마카오로 가는 고속 훼리 터보제트~~~>



0. 845분 발 마카오행 페리를 타고 출발~~~


   잔잔한 바다 덕분인지 빠른 쾌속임에도 흔들림없이 1시간 동안 달려 마카오에

   도착하니 945분이다...

   홍콩에서의 출국수속은 한국에서처럼 여권만 대고 지문확인하고 바로 출국.

   마카오에서의 입국 수속도 빠르게 진행되어 불편함이 거의 없다.

 

<고속 훼리에서 본 홍콩부두~~~>




<마카오 부두에서 본 풍경과 훼리 터미널~~~>



0. 페리 터미널에서 세나두광장에 가는데 호텔 셔틀을 이용해볼 까 하고

   셔틀 버스를 가보니 차량도 많지만 어는 버스가 세나도 근처로 가는지

   알 수가 없어서 다시 버스 정류장으로 와 3, 10번 버스가 바로 세나도

   광장으로 가고 3A, 10A는 가기는 가는데 좀 더 돌아 가기에 3번을 타고

   가서 하차한 후 버스 진행 방향으로 100M 더 걸어가니 세나도 광장이

    나온다,,,

   구정 명절맞이 준비 하는지 광장에는 많은 조형물들을 설치중이고~~

    여기서부터 마카오 유적들 탐방 시작~~~

 

<세나두 광장~~~>





<자비의 성체(자애당)>



<마카오 최초의 성당 : 성도미니크 성당 및 박물관>
























<육포거리의 마카오 별미 하나 사먹어보고~~~>









<육포거리를 지나 예수회 기념광장과 성바오로 성당의 유적 및 박물관>
















 <몬테요새와 이곳에서 본 마카오 전경~~>









 0.12시가 넘어 아침도 부실하게 먹어서 그런지 배도 고파 현지식당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을 해결하고는

 

<점심식사한 식당 앞길~~이 길로 쭈욱 가면 성안티니오 성당이 나온다~~~>


(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