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동아프리카(케냐, 탄자니아, 에디오피아) 여행을 갔다 오고나서
계절 온도와 시차적응를 하자마자(목감기가 있어 조금 고생) 이번 겨울방학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짧은 해외여행를 위하여 08:40에 승용차를 갖고 집을 출발하여 인천대교를 통과 09:30에 인천 공항
장기주차장에 parking.
0.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발권을 시작하지 않아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고 대기하고 있다가 10:30에
체크인하는데 저가항공이라고 수하물 및 기내 반입 배낭등의 무게(7kg)를 엄격히 적용한다.
0. 11:45에 공항 보세구역에서 빵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기내에서 마실 물을 구매하고는
12:30에 탑승하는데도 승객들 짐 무게에 공항직원들이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
0. 13:10경 인천공항 활주로로 이동한 후 이륙하여 비행하는데 저가항공답게 비행기는 만석인데다
비행정보라든가 오디오, 마실 물, 음식 모든 게 제공되지 않으니 4시간동안 갇혀서 날아가는 기분이다,,,
0.16:15에 홍콩 국제공항 상공에 도착했는데 홍콩공항의 항공기 트래픽으로 35분간을 공중에서 돌다가
지연 도착하였다.
0.16:30 홍콩 입국심사 후 찾을 짐이 없어 바로 입국하여 집에 여행하다 남아서 서랍속에서 잠자고 있던
300유를 홍콩달러를 환전하니 2,400홍콩달러 정도 준다.
0.환전한 돈이 있으니 공항에서 홍콩역까지 가는 고속철도 티켓과 옥토카드를구매하고는
. 옥토카드 ; 50홍콩달러 보증금+ 추가 충전금액(출국시 환불가능)
- 400홍콩달러 충전
* 버스, 미니버스, 피크트램, 트램(2.3홍콩달러), 물건 구매 이용 가능
*환율:HK$ 7.8 = 1$ (1홍콩달러 한화 약 140원정도)
<홍콩공항에서 홍콩섬으로 가는 도중 차창밖 아파트 풍경과 홍콩섬 빌딩~~>
<홍콩 곳곳에 길거리, 빌딩 공간에 모여서 식사하며 대화 나누는 홍콩거주 외국인 보모들~~~>
0.17:30에 홍콩역 도착하여 같은 층에 있는 무료 셔틀버스 H2(20분 간격 운행)를 타고 IBIS(아이비스) 성완 &센트럴
호텔에서 하차하여 체크인.
체크인하고 룸에 배낭을 놓고 나니 18:00가 되어 서둘러 MTR 센트롤역까지 바삐 걸어서 이동하였다.
0.지리도 알 겸 교통수단을 아직 잘 알지 못해서 잘못 이용하면 엉뚱한 곳으로 갈 경우에 센트롤역 k출구에서
18:30 현지 여행사를 만나 피크 트램 티켓 받고 걸어서 피크트램 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것이 어긋나게 되면
여행 첫 일정부터 망가지면 안되기에 지도를 보며 걸어가니 약속시간에 정확히 도착하여 체크하고 티켓을 받아 이동.
0.단체 트램 탑승 하는데도 1시간 반 대기하여 8시00분경 피크트램를 타고 빅토리아 파크역에 도착
(개인적으로 예약 없이 오면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 될 듯하다. 아니면 밤 9시 이후에 오면 바로 탑승가능한데
정상에서 머무를 시간이 적을 듯하다, )
0.1880년에 개통(130년전)된 피크트램은 탑승시간 9분 -
홍콩 야경 투어 후 붐바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홍콩 야경~~~>
<전망대에 있는 붐바 레스토랑에서의 저녁식사~~>
<하강하기 위해 트램을 타기전~~>
0.21:30 빅토리아 파크에서 트램 이용하여 하산 후 센트럴역에서 아이슬랜드라인 MTR 이용하여 성완역 이동한 후
내일 아침 먹을 라면과 물, 우유 구매하여
0. 22:50 IBIS(아이비스) 성완 &센트럴 호텔 귀가한 후
0.24:00 취침
**p.s : 영상13도라고 해도 바람이 차서 겨울날씨 같고 비가 온다는 예보였는데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 투어하기에는
그런대로 괜찮았고 유명한 피크트램 승처와 홍콩 야경을 본 것으로 만족한다 .
비행기 연착으로 피크트램 예약된 시간 18:30에 맞추느랴 홍콩 도착하여 바삐 움직인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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