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 이어 계속
<김 대건 신부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성 안토니오 성당 방문>
<까모에스 광장과 주변에 있는 까사 가든, 신교도 묘지~~>
0.다시 오던 길로 돌아 오면서 구시가지 성벽과 나차 사원(성바오로 성당유적 옆에 있다.)
<대성당광장과 대성당, 주교관~~>
<세나도 광장으로 와서 삼카이뷰쿤(콴 타이 사원:관우를 모신 사원)>
0. 다시 릴 세나도 빌딩으로 와서 도자기 전시회를 보고~~~~
<세나도 빌딩내 설 준비 및 도자기 전시~~>
0. 성 아구스티노 광장 주변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하고 잠시
쉬었다가 성 아구스티노 성당은 보수중이라 못 들어가고 김 대건
신부가 공부했던 성요셉 신학교 및 성당은 외부인 출입금자 못 들어 가고
옆에 있는 로버트 호 퉁 경의 도서관(현재도 도서관으로 사용 중)과
돔 베드로 5세 극장 내부를 보고
<성 아구스티노 성당으로 가는 길~~~>
<돔 베드로 5세 극장 외부와 내부~~~>
<로버트 호 퉁 경의 도서관~~>
<보수중인 성어거스틴 성당~~>
<김 대건신부가 공부했던 성요셉 성당과 신학교~~>
0. 좀 더 내려가 성 로렌스성당 투어~~~
<성 로렌스 성당~~>
<마카오를 관리하는 중국기관 건물~~>
0. 나머지 아마사원과 바라광장, 무어리쉬 배럭,만다린 하우스, 릴라우 광장은
보는 것을 생략(짝이 다리 아파해서 ~~) 버스타러 큰 길로 내려오다 보니
중국기관의 멋진 건물을 ~~~
0. 홍콩으로 가는 페리 터미널로 가기 위해 버스 타러 가는데 비가 오기 시작...
여기까지 오늘의 투어를 끝내라는 하늘의 뜻으로 알고 편한 맘으로 마카오의
1일 투어를 끝내고 3번 버스(홍콩달러도 사용되는데 3,2달러:잔돈을 거슬러
주지 않기 때문에 동전을 준비하든가 최소 10달러를 2명이 함께 이용하면
손해가 적은데 20달러이상 만 꼭 보유시 잔돈을 준비하고 타야 손해가 없다.
마카오에서는 홍콩달러 사용이 1:1로 가능하나 홍콩에서는 마카오 돈이 통용
되지 않기 때문에 거스름돈을 받을 때는 반드시 홍콩달러로 달라고 말하면
준다)를 타고 페리 터미널로 이동~~~
0. 다행히 페리 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타고나서 비가 주룩주룩 내려 오늘 투어는
비를 맞지 않고 적절하게 투어를 마친 것 같다...
<마카오 페리 터미널~~>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가는 도중~~>
<홍콩 성완 마카오 고속페리 터미널에서 호텔로 돌아오는 길~~>
0. 원래는 마카오 야경까지 보고 홍콩으로 돌아오려고 했는데 3시반정도 되어서
볼 건 거의 본 것 같고 짝이 걷는 것을 힘들어하는 바람에 4새15분 페리로
승선하여 홍콩으로 돌아오니 5시15분이다....
홍콩으로 돌아오는 배는 파도가 좀 있어서 그런지 배의 롤링이 있어
아침에 마카오 갈 때 보다는 덜 부드러운 것 같다.
0. 마카오와 홍콩은 다른 국가라 입출국 수속을 똑같이 받고 홍콩 성완
터미널에서 도착해서 호텔로 오니 6시고 안됐다...
0. 피곤해서 좀 쉬었다가 7시에 근처의 만두집에서 저녁을 중국식 만두로
해결하고는 과일과 내일 아침거리를 사오고 8시에 하는 야간 조명 쇼는
어디서 하는지 알고 싶어 바닷가에 나가 구룡반도의 빌딩 조명을 보고
시간이 되니 레이져 쇼를 하는데 내일 저녁 8시에 코오즈베이쪽으로
가야 제대로 볼 것 같다는 생각이~~~
<홍콩섬에서 구룡반도방향으로 본 야경~~>
0. 호텔로 돌아 와서는 휴식 및 여행일기 정리.
0. 마카오 투어는 호텔 카지노 투어를 뺀 유적 투어는 하루면 충분한
시간인 것 같고 다른 곳과 달리 이곳은 입장료가 하나도 없어서
부담 없이 투어 할 수 있어 좋다...
(식사와 간식비 정도만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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