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탄자니아,에디오피아 3국 배낭여행

동아프리카 3국(12일차;1월15일,월요일) 잔지바르 - 아디스아바바

산티아고리 2018. 1. 24. 23:00


0.아침 6시에 기상하여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로 이동하기 위한 짐 정리를

  하고는 7시에 식사를 하면서 여행을 같이 하신 분들과 각자 여행 일정에 따라

  헤어짐의 아쉬움을 갖고~~.


<INN 숙소에 있는 야자나무`````>


0.830분에 출발하기로한 임대 마이크로 버스 타이어가 펑크나는 바람에

  타이어 교체를 하고 850분에 스파이스 투어를 하기 위해 출발.

  

<타이어 교체 중~~>

  

0.1시간을 달려 10시에 스톤타운에서 가까운 농원에 도착하여 현지인이 이곳에

  있는 각종 식물들에 대한 소개와 이 식물들의 많은 특징들을 설명해준다.

     

<농원 입구~~>


<식물에 대하여 설명하는 현지 농장 안내인~~~>



  계피나무

  재푸로티

  아라토다이 : 향신, 입술에 바름

  레몬 그라시 : , 모기퇴치제

  바닐라 : 바닐라 커피, 크림재료로 사용

  커피 : 로고스타커저 나무

  후추 : 줄기

  강황 :

  스타 fruit : 레몬 -매우 신맛

  알로에(알로베라)

  패션 fruit : 열매

  리모사 :

  잭(jrck) fruit (두리안) :

  빨간색 바나나 :

  그레이프나무 : 속은 빨간색

  나터메드 : 밤에 여성에게 좋은 약 - 씨를 말려 차에 타사 먹는다

  카다몬 : 음주, 커피후 먹으면 좋음

  정향 : 맥주 원료

  clove

  일랑커랑 : 향후 원료 순위 중 향신료 5부위

  생강 : 뿌리

  코코넛 :

    

<위 순서에 따라 아래 사진 참조~>
















 













<발에 끈하나에 의지해서 야자나무를 오르는 시범을 보이고 팁~~~>




<농장에 거주하는 주민과 집~~~>






 0. 설명과 함께 먹을 것도 조금 주더니 지금까지 보여준 각종 식물에서 추출돤

    향신료등을 판매하는데 관심이 적어 구매하지 않고 보기만~~

 

0.1120분쯤 현지 여행사 승용차를 타고 경찰서로 가서 핸드폰 분실 신고서를

  찾으러 갔는데 담당형사가 아직도 서장 결재를 못받았다고 메일로 보내준단고 해서

  명함을 주고 보내 달라고는 했지만 크게 기대를 하지 않는다.


0.1시에 진자바르 국제공항으로 가기 위해서 스톤다운에 있는 식당에서 12시에 점심을

  해결하고는 남아프리카로 가시는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공항으로 이동.


<점심 먹으며 본 해변에서 열심히 야포를 싣고 있는 탄자니아 군인들~~사람의 힘으로만 하려니 고생을~~>


0.국제공항이 시골 시외버스터미널보다 못한 수준의 시설인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잔지바르 국제공항과 이곳에서 탑승한 아디스아바바행 비행기~~~>






0. 420분에 이륙한 비행기가 50분만에 탄자니아 킬로만자로 국제공항에 기착하여

   아디스아바바로 가는 손님을 태우고 6시에 이륙하여 20:05에 아디스아바바

  국제공항에 도착----

    

<잔지바르 상공과 탄자니아 킬로만자로 국제공항 착륙하며~~~~>










<에디오피아 항공이 아디스아바바에서 아프리카 도시를 잇는 항로들~~>

 


0. 지난 주 환승하기 위해 왔던 공항이라 낯설지 않다. 귀국하시는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는

   에디오피아 입국하는데 신고서도 안쓰고 간단하게 입국해서 그런지  여행했던 2개국(케냐, 탄자니아)

   비교가 된다.

    

<에디오피아 아디아바바시내 및 공항 야경~~~>




 

0.공항에 나오기로 한 숙소 호텔의 픽업 차량이 없어 5분 정도 기다리니

  픽업 차량을 만나 호텔로 이동해서 21:30에 호텔 로벨리아(Hotel Lobelia) 투숙 ~~

 

0.호텔이 예상보다 깨끗하고 조용한게 가성비가 높아

   이번 여행의 숙소중 가장 나은 호텔인 것 같다.

 

0.편한 마음으로 하루를 정리


숙소 :Hotel Lobelia (조식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