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탄자니아,에디오피아 3국 배낭여행

동아프리카 3국(9일차;1월12일,금요일) 다르에스살람-잔지바르 페리(1)

산티아고리 2018. 1. 24. 01:04

0. 6시에 기상하여 잔지바르로 가기 위해 짐 정리하고 7시에 호텔 식당에서 식사~~~~

   구운 샌드위치 2장과 커피, 수박 두 쪽이 아침식사의 전부이다.

   숙박지가 바뀔수록 아침 식사 메뉴가 나빠지니~~~ㅎㅎ

 

0. 8시 조금 넘어 텍시 1대에 15,000실링을 주고 어시장과 국립박물관을 거쳐

   호텔로 돌아오는 코스로 예약하고 이동~~

 

0. 탄자니아 국가기관과 대통령궁을 지나 어시장에 가니 노량진 수산시장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사람도 많지만 바닷가 가까이 어선이 도착하면 생선장사

   여인들이 달려들어 참치 1마리라도 싸게 살려고 하는 생존 경쟁 모습이 안쓰럽다...


<어시장으로 가는 도중의 시내 풍경과 대통령궁 등 관공서~~~>











0. 어시장에 온 사람들을 상대로 고기를 자르거나 뼈를 발라 판매하는 사람들,

    아침에 온 어부나 장사하는 분들을 위해 식사를 판매하는 사람들이 북적인다.


0. 사진 찍는다고 큰 생선을 들어 올려주고 선한 얼굴 모습들을 보여주니 마음이

    더 여유로워진다,,

  

<어시장의 다양한 풍경~~~>



















  

























(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