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4개국 자유여행

체코 프라하:2015.6.20.(토)-셋째날(2)

산티아고리 2015. 7. 8. 21:10

(1)에 이어 계속

 

<까를교와 이곳에서 본 프라하 성~~>

 

<구시가광장 주변의 구청사와 천문시계, 틴성당, 얀 후스 동상, 화약탑등 풍경```>

 

 

 

 

 

 

 

 

 

 

 

 

 

 

 

 

 

 

<프라하의 봄과 벨벳혁명의 장소인 바출라프광장과 국립박물관~~~>

 

 

 

 

-하루종일 걸으면서 점심은 맥도널드에서 빵으로 해결하여 허기지고

 본격적인 투어 첫날부터 무리인 것 같기도 해서 볼 것도 대충 본 것 같아~~~

 점심겸 저녁을 빵으로 먹어서 배가 크게 고프지는 않았지만 체력 관리를 위해

 1회용 컵라면과 햇반으로 저녁 해결~~

 

-내일 차스키 크롬로프로 가기 위해 기차시간을 확인하고 택시를 호텔측에 미리 부탁.

 택시비가 15~16유로라니 올 때 20유로를 준게 바가지 안쓰고 적당한 금액인 것 같다.

 

-유명한 프라하의 야경을 봐야 했지만 하루 종일 걸어서도 그렇고 내일 기차타고

 2번이나 환승하여 가야하는 이동에 대한 부담도 있고해서 그냥 취침....

 

-여전히 프라하의 날씨는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이다... 선선하고 습도도 없고~~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았지만 유명한 관광지답게 관광지는 관광객으로

 가득~~~~~~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관광지는 변함이 없는데 패케이지로 왔을 때와 자유여행

 하는 지금의 여행 기분은 완전히 다르다.

 몸도 피곤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며 다녀야하는 부담도 있지만 자유롭게 내가

 보고 싶은 것을 편하게 보고 다니는 게 훨씬 더 여행하는 기분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