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만 화련 - 2일차

산티아고리 2015. 1. 15. 17:32

 

0.아침 7시에 호텔에서 조식을 한 후 9시14분 자강호 열차편을 이용하여 쟈오시에서 화련으로 이동..

 

  쟈오시역에 나가 보니 한국 관광객으로 가득,, 대만 여행 성수기답다.

 

0.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대만의 풍경은 일본의 50년 지배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일본인지 한국인지

   대만인지 구별이 안가고 대만만의 특이한 면이 없다.

 

0. 10시40분 화련에 도착---45만명이 거주한다는 화련은 지진대에 있고 태노각 협곡을 가기 위해서는 거쳐야 할 도시--

    중식시간까지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화련에 있는 태평양 연안 해수욕장으로 이동~~~

    공군 비행장 활주로 긑에 위치해 잇는 관계로 이,착룩굉음이 잇는 것이 단점,,,

    이곳에서 태평양의 푸른 바다와 기운을 느끼고는 태노각 협곡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한 태노각역

    앞의 태평양 식당으로 가서 현지식으로 점심을 해결.

 

0. 대리석 협곡 타이루꺼(태노각) 국립공원은 대만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20km에 걸친 대리석 침식으로 생긴

   협곡의 웅장한 대리석 절벽이 장관으로 모든 관광객이 다 모이는 것 같다.

  

  협곡 주변으로 공사 도중에 숨진 450명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사당인 장춘사와 대리석을 깍아 만든

  9개의 터널이 이어지는 구곡동, 제비집이 있는 연자구, 자모교를 둘러 보고 협곡 맨 위에 있는 찻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열차 타기 위해 태노각역까지 가는데 시간적 여유가 태노각 협곡에 걸쳐 있는 출렁다리를 건너보고

  태평양에 접한 해안 높이가 2km인 청수단애 전망대에서 태평양을 바라보다..

 

0.태노각 역으로 돌아오니 오후5시--- 오후5시 55분에 쟈오시로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는 오후 7시에 도착

  역에서 5분거리에 있는 호텔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마치고는 휴식으로 온천욕~~~~   

 

<온천지구인 쟈오시 시내와 역사 모습~~>

 

 

 

 

 

 

 

<차창밖 대만의 농촌 풍경과 화련역사~~~>

 

 

 

 

 

 

<화련 해수욕장 풍경~~~>

 

 

 

 

 

 

 

 

 

 

<태노각 협곡의 시작 지점에 있는 장춘사와 주변 풍경~~~>

 

 

 

 

 

 

 

 

 

 

 

<연자구와 구곡동 풍경```>

 

 

 

 

 

 

 

 

 

 

 

 

 

 

 

 

<자모교 풍경~~>

 

 

 

 

 

 

<악왕정에 있는 출렁다리~~>

 

 

 

 

<청수단애 절경~~>

 

 

 

 

 

<태노각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