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우스톤과 미국 서부

캘리코 은광촌-9일차(6.28)

산티아고리 2013. 7. 6. 09:59

 

0.미국 서부 투어하는 한국인은 모두 이 호텔에 투숙하는지 아침 7시 식사하기 위해 레스토랑에 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아침식사하는 사람 대부분이 한국인이다,,,

 

0.미국 서부의 호텔들은 와이파이가 무료이지 않고 하루에 15달러씩 받으니 스마트폰도 사용할 수 없어

  IT의 강국 한국을 실감한다~~ 

 

0.아침 햇살을 가르며 2시간30분동안 달려간 곳은 모하비 사막에 있는 옛 서부시대의 모습이 재현된

  켈리코 은광촌이다,,,,

 

 미서부 개척시대인 1981년 많은 은 발굴량으로 캘리포니아 최대도시로 발전했다가 1896년 은값 폭락으로

 유령마을로 변했는데 독지가가 이 마을을 인수하여 한국의 민속촌처럼 그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 시켜

 서부 개척사의 체험 테마공원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이 마을 들어 오기전 몇 KM의 한 주택에 성조기와 태극기가 한 깃봉에 걸려 있는데 1년내내 게양한단다..

 그 집 주인이 한국전 참전용사라는 설명---

 

< 미국 서부시대의 모습을 재현한 켈리코 은광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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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사막--->

 

 

 

0.은광촌 투어를 끝내고 간곳은 L.A, 또는 샌프란시코 방향으로 가는 갈림길에 있는 도시 바스토우,,,

  이 도시에서 건강식품 전문점에 들러 쇼핑하고는 현지식당에서 중식---

 

0.식사 후 미 서부 여행시 꼭 들르는 탱거 아울렛에서의 쇼핑(1월에도 이곳에 들렀는데 패케이지는

  꼭 들르는 쇼핑센터인 것 같다.)

 

0.일행이 쇼핑 하는 시간동안 인터넷으로 시간 보내는데 앉아 있을 만한 곳도 적고 사막의 열기가

  높은 온도로 사우나 온 것처럼 공기가 뜨겁지만 습도가 없어 참을 만 하다,,

 

0.쇼핑을 마치고는 오늘의 숙박지인 캘리포니아 대농장지대의 중심 도시 프레즈노로 이동,,,

 

0.프레즈노에 있는 가야식당에서 저녁식사 후 호텔에 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