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우스톤과 미국 서부

그랜드 캐년-8일차(6.27)

산티아고리 2013. 7. 6. 09:20

 

0.어제 저녁 car쇼 보는랴 늦었지만 아침 기상시간은 5시....

  연일 계속 되는 강행군이지만 마음이 편해서 그런지 체력도 부담되지 않고 괜찮다~~

 

0.선지해장국으로 아침을 해결하고는 6시40분에 그랜드 캐년을 향하여 출발--

  4시간이 넘는 시간을 버스로 이동하면서 광할한 미 서부 대륙을느끼며~~~~

 

0.11시 20분경 그랜드 캐년 입구에 도착하여 먼저 경비행기로 하늘에서 그랜드캐년을 보기위하여

   비행장으로 이동,,,,이곳에서 헬리콥터나경비행기로 투어를 하는데 경비행기 매표소에는

   한국인으로 가득하다,,,안내 표지도 영어와 한글이 병기되어 있는 것 보면 얼마나 많은 한국인이

   찾는지 짐작할 수 있다....(1인당 150불을 지불하고 50분정도 비행--경비행기는 24인승을 탐)

 

0.미국 서부여행의 하일라이트인 그랜드 캐년은 세계 7대 불가사이 중의 하나로 4억년이 넘는 세월동안

  침식되어 콜로라도 강의 급류를 만들어낸 대협곡으로 446km에 걸쳐 펼쳐저 있고 해발고도가 2,133m

  가장 가까운 협곡폭이 15km, 콜로라도 강까지 깊이가 1km가 넘어 갔다 오는데 당일로는 안되고

  1박2일로만 가능하단다,왜냐하면 깊이가 1km이지 경사길로 가야 하므로 내려가는데 하루 올라 오는데

  하루가 소요된단다~~~

 

0. 역시 세계적인 명소가 될만한 웅장하고 거대한 협곡이라는 점과 붉은 칼라의 빛을 띤 아름다움을

   함께한 계곡,, 계곡 위는산이 아니라 평탄한 들판이 더욱 특이하다~~~

 

<그랜드 캐년을 보기위하여 탑승한 경비행기와 공중에서 본 그랜드 캐년-->

 

 

 

 

 

 

 

 

 

 

<경비행기 하늘 투어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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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오후 투어는 도보로 그랜드 캐년을 투어 하는 일정으로 하늘에서 봐서 그런지 땅에서 본 그랜드 캐년은 감동이 덜한 느낌이다--->

 

 

 

 

 

 

 

 

0.귀가 따갑도록 여행하는 많은 사람들로 부터 듣던 그랜드 캐년의 웅장함을 뒤로 하고 오늘의 숙박지인 라플린으로 4시간 이동..

 

0.라플린으로 그랜드 캐년으로 부터 흐르는 콜로라도강을 끼고 개발된 도박 도시로 작은 라스베가스 같은 곳이다,,

   커다란 호텔은 도박기계로 가득하고 부페식 호텔식당은 한국 손님들로 가득하다~~~

   호텔 밖은 사막의 뜨거운 바람이 귓가를 스치고 강의 물은 얼마나 맑은지 고기가 노니는 모습이 보일 뿐 만 아니라 강바닥까지도 보인다 

 

<라플린도시를 개발한 인물 : 현재 생존해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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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린 도시의 카지노 건물과 숙박한 호텔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