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호주 여행의 마지막 날,,,,,오늘은 시드니 시낼르 둘러 보는 시간이기에 여유있게
6시에 기상하여 조식을 한 후 9시 부터 투어하기 위하여 호텔을 나섰다..
호텔 옆을 지나가는 parramatta 강줄기를 따라 20여분 산책을 하고는 현지 여행사에서
안내하는 상품 판매소에 들렀다가 버스를 타고 시드니를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더들리페이지에서 사진 촬영 후 남태평양의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갭파크 투어,,,
캡파크는 투신 자살 하는 곳으로 유며할 뿐 만 아니라 시드니 항구의 천연 방파제
역할도 한단다...
시드니 올림픽때 발리볼 경기장으로 사용하기도 했고 세계 최초의 여성 나체 해수욕장이며
시드니 시민들의 휴식처인 본다이 비치 해수욕장을 찾아가 한바퀴 돌아 보는데 나체족은 없고
한국의 해수욕장과 큰 차이는 없지만 시드니에서 유명한 곳이라니까 관광객들을 모시고 오는 것
같다.
0.시드니항에서 출발하는 크루즈에서 점심을 먹으며 오페라 하우스와 시드니를 바라보니
투어이기에 시간에 맞추어 항구에 도착해서 승선하여 배의 앞쪽에 자리를 잡았다..
밥 먹는데 치중하다 보면 시드니항의 아름다운 모습의 사진을 촬영하는데 놓칠 수도
있고 밥 먹으면서도 배머리에서 투어하기에 좋은 곳이라 현지 가이드가 이곳으로
안냐하여 1시간 반동안 시드니 항구와 배에서 바라보는 오페라 하우스의 멋진
건축물을 바라 볼 수 있어 좋았던 같다,,,,
배에서 오페라 하우스와 세계에서 두번째로 길고(총 길이 : 1,149m) 건설한지
거의 100년이 가까와도 보수한 적이 없다는 하버 브릿지(harbour bridge)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도 하면서 날씨가 좋아 투어하기 좋은 하루였다.
0.하선하여 오페라 하우스로 와서 내부 투어를 하면서 휴식 시간을 갖고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바라보기 좋다는 미세스 맥콰리 의자(Mrs. Mcquaries Point)가 있는
공원으로 이동하였으나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결혼한 신랑신부 웨딩 사진 촬영으로
미니버스를 주차할 곳이 없기에 근처에 있는 하이든공원과 시드니 주교좌성당을 투어하자고
가이드에게 제안하여 하이든공원에서 시간을 보내었다...
0.저녁은 중국인 식당가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중국 레스토랑에서 중국식으로 해결하고는
내일 아침 일찍 한국으로 귀국하기 위한 짐정리도 있어 7시에 호텔 도착하여 마지막 일정의
투어를 마치었다...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는 parramatta 강의 모습 >
<더들리페이지에서 시드니 사진 촬영 -- >
< 남태평양의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갭파크 투어-->
< 본다이 비치 해수욕장--->
<시드니항구에 저박중인 대형 크루즈와 배에서 본 오페라 하우스 전경 및 시드니항구 여러 풍경----->
<육상에서 본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
<하이든 공원에서 본 주교좌 성당 내,외부--->
'호주, 뉴질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국 - 10일차 (0) | 2013.03.30 |
---|---|
호주 - 8일차 (0) | 2013.03.26 |
호주 - 7일차 (0) | 2013.03.24 |
뉴질랜드 - 6일차 (0) | 2013.03.23 |
뉴질랜드 - 5일차 (0) | 2013.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