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호주 도착 2일차를 맞이하여 여유 있는 투어 일정이라 그런지 아침 9시10분에 호텔을 출발...
시드니 북부에 위치한 포토 스테판(port stephene)까지 이동 하는데 중간에 있는 휴게소에서
정차하여 볼 일들 보고는 포토 스테판에 가까운 지역까지 가서 4종의 포도주 시음과 함께
스테이크로 점심 식사------
0.1시30분에 넬슨베이(nelson bay)에서 크루즈를 타고 야생 돌고래를 찾아 남태평양 연안를
1시간 30분동안 돌아 다니며 돌고래 무리를 보니 그것도 괜찮은 투어로 한국의 포항에서
이 투어 코스를 개발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한국은 너무 넓은 지역을 다녀야
하므로 관광객들이 힘들어 할 것 같다..
이 지역은 파도도 없이 따뜻한 날씨로 일광욕 하기도 좋고 승객들이 배 뒤에서 남태평양 바다에
몸도 담글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것 같다,,,
많은 투어객들 모습이 다양한 국가에서 온 것 같다....
우리 일행들중 여러 명은 바닷물에 몸을 담그기도 하였지만 태양의 따스한 햇살을 맞이하고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한시간동안 돌고래도 보면서 남태평양의 햇살을 온 몸으로 받아 드렸다..
0.3시에 요트 정박지로 돌아 와 다시 버스를 타고는 사구가 28km나 되는 아나베이(ana bay) 에서
4륜 구동 버스를 타고 모래언덕에 이동하여 모래썰매를 타보았는데 페루 사막에서 타 본 4륜 짚차와
보드 모래 썰매보다 스릴과 재미가 훨씬 많이 떨어져 기대치가 뚝 떨어졌다....
0.3번 썰매를 탄 사람은 나 혼자로 다들 모래 언덕 올라 가는 것을 힘들어 하여 1번 많으면 2번타고는
차안으로~~~~
아나베이(ana bay)에서 바라보는 남태평양의 파도치는 파란 물결을 바라 보고는 다시 시드니로 귀환하여
한식당에서 좀 이른 저녁을 먹고는 호텔로 이동...
0.저녁 늦게 콜라를 먹고 싶어 맥도널드 치킨가게에 가서 콜라를 시켰는데 호주돈은 없고 미국 달러는 안되다고 하고
카드도 소액이라 그런지 결재가 안되니 그냥 가져가라 하여 공짜로 콜라 한잔 얻어 먹었다 ㅎㅎㅎㅎ
<포토 스테판(port stephene)에 있는 와이너리 가게에서 포도주 4종 시음과 함께 점심--->
<넬슨베이(nelson bay)에서 크루즈를 타고 남태평양에서의 야생 돌고래 무리를 찾아~~~>
<남태평양에 접한 사구가 28km나 되는 아나베이(ana bay) 에서 모래썰매를 타고~~~>
<저녁식사하고 호텔로 가는 도중 다리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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