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 7일차

 

0.뉴질랜드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오늘 새벽 4시에 기상하여 아침식사없이 크리스토처치 국제공항으로

   5시30분에 호텔을 출발,, 가까운 거리에 있어 바로 도착하여 호주로 가는 비행기 발권을 마치고 7시30분에 출발하는

   JQ150편을 탑승 하기전 공항2층에서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김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바로 출국수속----

 

0.JQ항공의 국제 비행기도 기내서비스가 무료가 아닌 유료라서 호주 시드니국제공항에 도착하는 9시50분

   (호주 현지시간--뉴질랜드보다 2시간 빠름)까지 약 4시간동안 아무 것도 안먹고 이동~~~

 

0.호주 시드니도 수하물 검사가 뉴질랜드보다 더 까다로운 것 같다,,,,가방을 가지고 줄 서서 개로 부터 검사를 받고서야

  입국 완료~~~~

 

0.호주 현지 여행사 사장이 마중나와  우리들과 인사하고 바로 버스를 타자마자 오늘의 투어 일정인 블루마운틴으로 이동----

  현대적인 건물과 서구식 주택으로 형성된 시드니의 모습이 어느 서구에 와 있는 기분이다,,,

 

 블루마운틴에 가기 전 한인이 운영하는 한인식당인 애버튼 하우스에서 조금 이른 점심을 스테이크로 해결하고는

 이동하여 블루 마운틴 투어 시작----(한국인 투어객은 전부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 하는 것 같다--)

 

0.544M 경사의 케이블 카를 타고 창밖을 통해 블루마운틴 전경을 구경하고 내려서 숲속을 일부 걷고는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와서는 세자매봉이 있는 에코우포인트 전망대로 가 블루마운틴 전경을 감상----

 

0.미 달러를 호주 달러로 환전를 못하여 음료수도 못사먹고 돈 안드는 물만 먹으면서 이동----

 

0.블루마운틴이 평지가 침하되어 계곡이 생겨서 우리가 생각하는 산이라는 이미지와 호주에서의 산이라는 이미지가

  다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0.블루마운틴 투어를 끝내고 시드니시내로 들어오는 중에 시드니 야생동물원에 들려서 캥거루,코알라,에뮤등 호주의 각종 동물과

  조류, 파충류들을 보며 입장권에 8번의 도장(동물 찾았다는 증표)을 찍는 재미도 느끼면서 한바퀴 돌았는데

  서울대공원처럼 큰 게 아니고 조그마한 동물원이라 많은 시간이 소비되지 않는다~~~

 

0.동물원 투어를 마치고는 시드니시내로 진입하여 해산물등 음식의 종류가 다양한 더스타 카지노 부페에서 저녁을 먹고는

  도보로 이동하여 시드니 모노레일을 타고 SUNSET를 보는데 글쎄?????? 그냥 모노레일 타고 빌딩 숲을 한바퀴 도는 것으로

  만족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모노레일도 올해 6월말까지만 운행하고 역사속으로~~~적자 운영이라서 그렇단다)

 

0.7정거장을 도니 모노레일에 승차한 역 HARBOURSIDE에 돌아 온다,,,,

  그곳에서 조금만 갈어 오니 시드니 빌딩 숲의 야경이 너무 좋았다,,,,

  산책겸 조금 걷고는 이곳에서 버스로 30분 정도 떨어진 노보텔 시드니파라마타호텔로 이동하여 호주에서의 첫 밤을 보냈다~~

 

<크리스토 처치 국제공항내 모습--->

 

 

 

<중식식사한 한인식당 애버튼 하우스---이 집은 1870년 식민지시대의 건물로 역사가 있다-->

 

 

 

<블루마운틴의 케이블 카를 타기 위한 건물 앞 원주민 상 앞에서 인증 샷-->

 

 

<케이블 카의 기계와 카에서 본 블루마운틴 모습--->

 

 

 

 

 

 

<블루마운틴 계곡-->

 

 

 

 

 

 

<에코우 포인트에서 본 세자매봉과 블루마운틴 전경--->

 

 

 

 

 <  시드니 야생동물원에 들려서 캥거루,코알라,에뮤등 호주 동물 투어-->

 

 

 

 

 

 

 

<시드니 모노레일과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