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시30분 크리스토처치를 향해 버스는 퀸즈타운을 출발.....
오클랜드에서 퀸즈타운으로 비행기로 이동하지 않고 크리스토처치로 와서 버스로 퀸즈타운을
왔다면 다시 되돌아 가는 먼 거리이기에 힘들였겠지만 다행히 비행편으로 왔다가 버스편으로
가는 길이기에 힘도 덜들고 투어하면서 가는 길이라서 지루함도 없이 여행하는 오늘의 일정이다..
0.뉴질랜드의 5대 관광명소가 1)밀포드 2)데카도 3)쿡산 4)로타로우(북섬) 5)퀸즈타운이라는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뉴질랜드 남섬의 최대 과수원단지인(남섬 과일의 40%를 이곳에서 생산)
크롬웰 농원에 정차하여 과일도 사먹어 보고 다시 이동하며 가는 도중에 몽골 초원과 비슷한
풍경을 보여주는 WAITAKI DISTRIST에서 잠깐 하차하여 주변 풍경을 바라보고(이곳에서 미서부영화를
많이 촬영하는 장소란다--) 무동력 글라이더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오마라마지역을 통과하여
트위젤의 푸카키 가든(한인식당)에서 중식을 연어 고기와 함께~~~
0.중식후에 다시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가니 만년설이 녹아 내린 물로 파란 빛을 발하는
푸카키호수 전망지에서 만년설로 뒤덮힌 해발 3,754M의 유명한 쿡산을 배경으로 인증 샷.....
파란 빛의 아름다운 호수를 끼고 조금 더 달리니 데카포호수변에 있는 선한 양치기의 교회와
양들을 몰고 다니는 콜리 개의 동상을 투어하면서 잠시 휴식---
0. 다시 출발한 버스는 켄터베리 대평원을 경유하며 라카이아(LAKAIA) 연어마을에서 하차하여
인증 샷(김대중대통령이 이곳을 방문 한 후 연어 도상을 크게 세웠단다--)
몇 년전 대지진으로 큰피해를 입었던 남섬의 최대도시 크리스토처치로 이동,,,
도심지에 있는 헤글리공원을 한바퀴돌며 꽃들을 구경하고 한인식당으로 이동하여
부대찌개로 저녁식사.....
0.크리스토처치 도시의 유명한 3가지는 정원의 도시, 골프장이 26개나 되는 도시, 수도세를 내지
않는 도시란다...수도세를 거두면 집집마다 정원을 가꾸지 않고 잔디에 물을 주지 않으므로~~~
0.크리스토처치의 지진 피해로 인한 복구가 아직도 진행중이라서 건축물들에 비계가 세워져 있고
근로자들로 인하여 숙박지도 구하기 어려운 실정이란다...
우리가 머문 호텔도 아직 수리중이라서 살벌하게 비계가 세워진 상태에서 영업을 하고 사무실은
호텔 앞 공터에 설치한 콘테이너가 직원들 사무실로 사용중이다...
0.이렇게 오늘의 투어 일정 마무리로 뉴질랜드의 투어는 끝나고 내일 아침은 새벽 같이 국제공항으로
이동하여 호주로 간다,,,,
<뉴질랜드 남섬의 최대 과수원단지인 크롬웰 농원의 과일 판매점>
<몽골 초원과 비슷한 풍경을 보여주는 WAITAKI DISTRIST>
<푸카키호수 전망지에서 만년설로 뒤덮힌 해발 3,754M의 유명한 쿡산을 배경으로 ~~~>
<데카포호수변에 있는 선한 양치기의 교회와 콜리 개의 동상에서 인증 샷--->
<켄터베리 대평원을 달리면서 차창밖 풍경~~>
<라카이아(LAKAIA) 연어마을의 상징 동상--->
<크리스토처치 도심지에 있는 헤글리공원을 한바퀴돌며 꽃들을 구경~~~>
<지진피해 복구중에 있는 시내건물 모습--->
<머문 호텔이 아직도 지진피해 복구중이라서 비계가 세워진 상태에서 영업을 하고 사무실은 호텔 앞 공터에 설치한 콘테이너 모습---사용에는 지장없고 이런 호텔도 도심에서는 구하기 어렵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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