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원래 패케이지 스켸쥴대로 어제 크리스트처어치에서 퀸즈타운으로 버스 이동했으면 힘들고
퀸즈타운에서 시간도 많지 않았을텐데 변경되어 오클랜드에서 퀸즈타운으로 바로 비행기편으로
오는 바람에 여유있게 퀸즈타운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0.5일차인 오늘은 뉴질랜드 투어의 꽃이라는 피오드랜드 국립공원을 경유하여 말포드 사운드에서
리얼저니 크루즈를 타고 선상식으로 점심을 먹으면서 라이언 마운틴, 마이터 피크등 피요르드 해안
절경을 감상 하는 일정이다,,,
0.7시에 버스가 출발하여 이동하는 도중에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휴게소에 정차하여 휴식을 취하고
9시에 다시 출발 --- 황금벌판에서 사진 촬영하고 거울처럼 맑은 거울호수에서 다시 하차하여 사진 촬영,,
세계 자연유산인 피오드랜드 국립공원의 설산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
해발 940m 높이에 있는 호머터널(민간인이 1935년7월에 시작하여 1954년에 준공하여 20년 걸려 완공되었다고 함)
을 경유하며 주변의 설산과 경관을 보면서 밀포드사운드로 이동 하였다...
0.밀포드 사운드 선착장에 있는 마오이족의 글 pipiotahi(피오피오타이--깊고 깊은 곳에) 처럼
산맥을 넘자마자 해안에 있는 선창장에서 11시 크루즈를 타고 피요르드 해안 절경을 투어--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 크루즈에서 서비스 하는 직원중에 한국의 젊은이들도 있고~~~
0. 영화제작사 마운틴의 배경 산을 보면서 출항한 크루즈는 라이언 마운틴, 마이터 피크등 피요르드 해안과
바다로 나갔다가 돌아오며 폭포물을 직접 맞을 수 있는 스털링 폭포등을 보고 귀항 하는데
피요르드의 장관인 만년설이 녹아 내린다는 실 폭포가 가뭄으로 보이지 않고 만년설도 조금밖에
볼 수 없어 기대했던 밀포드사운드의 멋진 풍경은 사라지고 배만타고 한바퀴 돈 기분이다..
(남미의 파타고니아의 빙하 및 만년설의 절경과 북유럽 노르웨이의 피요르드 여행 했을 때의 풍경이
이곳 밀포드의 피요르드와 비교되어 더욱 별루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있는 것 같다---)
0. 뉴질랜드의 최고 절경이라는 이곳에 대한 실망감을 안고 하선하여 1시45분에 버스 출발...
4시10분에 moss burn애 도착하여 휴식한 후 다시 출발..퀸즈타운에 도착하여
뉴질랜드 특산품 판매소에 들러 홍보를 듣고 7시에 호텔로---
0.7시30분에 저녁식사후 어제 사먹지 못한 뉴질랜드의 가장 유명한 햄버거를 사먹고 아이스크림도 사서
호수의 야경을 보며 퀸즈타운에서의 마지막 밤을~~~~
<퀸즈타운에서 밀포드 사운드로 가는 도중에 있는 중국인들이 운영한다는 휴게소에서 본 호수--->
<황금벌판에서~~~>
<피요르드 국립공원내의 거울처럼 맑은 거울호수에 비친 산의 모습~~~:거울속에 비친 모습같이 선명하다>
<거울호수 지나서 호머 터널이 있는 설산과 호머터널 입구----->
<호머터널 지난 후의 산 풍경~~~~>
<밀포드 사운드 선착장에서 본 영화 제작사 마운틴의 배경이 된 산 모습--->
<밀포드 사운드에서 승선한 크루즈선과 티켓--->
< 밀포드 사운드의 피요르드해안의 비경(????)>
<퀸즈타운으로 돌아오던중 한인이 운영하는 휴게소에서--->
<양떼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목장~~~>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fergburger집의 상표와 점포 풍경~~~: 하나를 사서 (주문하고서 30분이나 기다렸다) 맛을 보기전 인증샷 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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