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남성 배낭여행 2일차-7.19(곤명) (1)

0.여행 첫날의 밤이라 그런지, 잠들 시간을 놓쳐서 그런지 밤새 깊은 잠이 안들고 선잠으로 2시간 정도 눈만 붙였다...

 

<운남 하늘여행 게스트 하우스에서 본 곤명 시내 모습~~~>

 

 

 

 

0. 아침은 게스트하우스에서 라면과 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9시에 임대한 빵차를 이용하여 석림으로 이동--

  

  아침 출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시내는 정체가 심하였으나 고속도로에 들어가니 별 어려움 없이 석림까지 이동,,

  도착하니 10시 40분이다--

  오락가락 비가 뿌리고 하늘에는 구름이 끼였지만 여행에 비 정도는 개의치 않고 ~~~~

 

<석임 고속도로 톨게이트--->

 

 

0.석림은 세계유산이면서 세계지질공원이고 국가 AAAAA급 관광 풍경구으로 곤명에서 78Km 떨어져 있는

   이족 자치현 경내에 있다..

   석림은 2억여년전에 형성된 전형적인 카르스트 용암지모로 천하 제일 경관이라 불리운다...

   매년 음력 6월24일 이족 최대의 민속축제인 햇불제가 이곳 석림에서 성대하게 열린단다..

 

0.석림의 입장료가 1인당 175위안(한국돈으로 환산하면 약 3만5천원)으로 엄청 비싸지만 성수기라서

   그런지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다

    구역내가 넓어서 걸을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매표소에서 입구까지;도 멀기에 순환버스(전기자동차)를

    이용하여 투어를 해야 하므로 이 버스비도 1인당 25위안 추가로 지불한다..

    그러니 총 200위안(한화로 약 4만원정도)의 비용이 든다~~~

 

< 석림 경내 이동수단인 차와 매표소,,, 그리고 석림의 아름다운 경치 이모저모~~~~>

 

 

 

 

 

 

 

 

 

 

 

 

 

 

 

 

 

 

 

 

 

 

 

 

 

 

 

 

0.석림 투어를 마치고 1시에 구향동굴을 향하여 출발,,,,,

  오늘 밤 8시54분 침대열차를 이용하여 리장으로 이동하여야 하기에 많은 시간을 구경할 수 없는 아쉬움을 안고~~~~

 

<구향동굴을 가는 도중에 만난 수력댐과 지나간 다리 모습-->

 

 

 

(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