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하롱베이 선상에서의 조용한 아침을 맞이 하였다,,,
배위에서의 하롱베이의 풍경은 해무인지, 안개인지, 나름운치를 보여준다---
0.하롱베이의 다른 투어는 없고 아침식사 후 어제 내렸던 외국인들을 다시 태우고 어제 왔던 항로에서
조금 다른 항로를 이용하여 선착장으로 돌아 오므로서 끝난다...
0.어제 보았던 하롱베이의 풍경과 아침에 보는 하루베이의 풍경이 다르다,,,
0.선착장에 내려서는 아침 일찍 하노이에서 손님들을 태우고 출발한 미니밴능 기다리느냐 1시간 넘게
커피숍에서 시간을 죽였다.
오늘 하롱베이 투어 온 손님들은 날씨가 안 도와줘 경치를 만끽하지 못할 것 같다..
비구름으로 인하여 섬들이 전혀 안보이니---
여행은 날씨가 도와줘야!!!!!
0.하롱베이의 투어는 선상에서 하루 밤 자는 투어보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섬투어를 마치고 저녁늦게라도
하노이로 돌아가는 1일 투어가 여러가지 면(시간, 돈)에서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나 뿐 만 아니라
일행 대다수의 일치된 견해이다,,,
0.하노이로 돌아가는 손님을 태운 미니밴은 하롱베이 시내로 들어가서 간단하게 옵션에 있는 점심을
제공하고 1시반에 출발하여 휴게소에 한번 들른 후 하노이에 도착하니 오후 5시 반이다..
차량이동이 은근히 피곤하기도 하여 호텔에 도착해서는 시내에 나가 돌아 다니지 않고 푹 쉬다,,
내일을 위하여~~~~
<하롱베이의 아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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