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어제 베트남 호치민시에 오자마자 예약한 메콩강 델타지역 투어를 위하여 8시30분에 호텔에서 출발,,,
길을 가는데 오토바이 천국인지? 웬 오토바이 물결이 ~~정말 대단하다,,,
한국에서 자동차가 문제인데 여기는 자동차 대신 오토바이가,,, 자전거는 별로 안보이는 것 보면
베트남도 상당히 경제 수준이 올라 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도로에 화물차도 많은 것 보면,,, 고속도로등 인프라 확충이 급할 것 같다는 느낌...
이동전화나 와이파이 터지는 것 보면 한국이나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지 않다..
0.오토바이 물결속을 차들이 잘 빠져 나가한참 교외로 가더니 중간에 수공으로 조개, 달걀껍질을 이용하여
그림등 판화 작업하는 공장 투어를 시키다,,,, 투어 하면서 보니까 모든 관광버스가 오는 것 보니
이곳을 둘러 보는 것이 관광업체의 필수이며 의무 사항인 것 같다.
<오토바이 물결 : 캄보디아나 베트남이나 오토바이는 많은데 차이점은 베트남 사람들이 헬멧을 꼭 착용한다는 점>
0.2시간 후인 10시반 되니 메콩 델타 투어 장소에 도착하여 섬으로 가기 위한 배를 탔다.
<선착장과 메콩 델타 지역 모습-->
0.섬에 도착하니 레스토랑에 앉으라드만 (필수코스) 차 한잔과 과일 조금 줘서 먹게 하고 열심히 노래 부른다,,:한국사람이라고 아리랑도 부르고--
다 끝날 때 줌 팁 달라는 바구니 앞에 놓으니 그냥 일날 수 없이 1불씩,,,,,,
<열창하는 3명의 가수들~~~>
0.노래 끝나고 조그마한 배 타려고 가는 코스 가는 길에 색갈 있는 헝겊으로 하트모양등 여러가지 수제품을 만들어 파는데 수준급이다...
<완성 작품-->
0.베트남 전통 쪽배를 타는데 10,000동(한화 600원정도)씩 내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
배 앞 뒤에 사공 2명이 열심히 노를 젖는데 (한 배에 4명 승선) 한번이라도 더 같다 오려고 부지런히 움직인다,,,
<투어 하기 위해 탄 조그마한 배 : 맹그로 숲이 아닌 야자수 사이의 뱃길도 운치가 있다--->
0.위 사진 위치에서 하선하여 농장으로 가 양봉통을 보여주고 양봉음료와 캔디 하나 주더니 양봉과 엿땅콩등을 사란다..
<커다란 뱀을 목에 걸고 나온 소년이 뱀을 목에 걸어 보라고도 하면서~~~>
0.하선했던 곳으로 다시가 배를 타더니 다른 섬으로 한참 이동...
그 섬에서는 코코넛으로 분말을 만들어 끓인 후 캔디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고 맛배기 보여주고 판매,,,
관광지 어디가나 똑 같은 상술 ~~~~
<코코넛으로 캔디 만드는 과정-->
0.캐디공장을 보고는 마차를 타란다,,,,마차를 타고 레스토랑에 가 점심 먹는단다...
<4명씩 타고 가는 마차~~~~>
0. 일행에게 점심은 투어비에 포함 되어 있는데 엉뚱하게 메뉴판을 보여주고 시키란다,,,,
일행 전부가 포함된 점심만 먹는다느니까 현지 가이드 얼굴 표정이 별로,,,
미안해서 각자 콜라 또는 생수 한캔씩 주문하고 기본만 식사..
< 기본만 나오는 점심식사~~~>
<식당 주변에서 시원하게 물속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 물소-->
0. 식사 후 메콩델타 투어 일정을 끝내고 왔던 타고 왔던 배와 버스를 이용하여 호치민으로 돌아 오니 오후 4시.....
오고 가는 시간이 각각 2시간씩 소요되고 투어하는 시간이 3시간,,,
덥기도 하고~~~
(2)에 계속
****베트남에서는 호텔 와이파이가 잘 터져 나짱에서 캄보디아 여행기를 올리고 훼에서는 비도 오고 2일간 투어할 곳도 다 해서 오늘 야간버스로
하노이로 이동 할 때까지 시간적 여유가 많기에 휴식을 취하면서 베트남 여행기를 블로그에 올려본다*******
'인도차이나-4개국 (30일)배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호치민시-9일차(3월27일)(1) (0) | 2012.04.02 |
---|---|
베트남 호치민시-8일차(3월26일)(2) (0) | 2012.04.02 |
캄보디아에서 베트남으로-7일차(3월25일) (0) | 2012.03.29 |
캄보디아 프놈펜-6일차(3월24일)(4) (0) | 2012.03.29 |
캄보디아 프놈펜-6일차(3월24일)(3) (0) | 2012.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