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4개국 (30일)배낭여행

베트남 호치민시-9일차(3월27일)(1)

산티아고리 2012. 4. 2. 16:42

 

0.아침부터 같은 기분이 불편하여 온종일 불편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호텔에서 제공하는 맛 있는 음식을 눈요기로 하고 소식한 후

   정노환을 복용하기 시작 하였다....

 

<호텔 스카이라운지 식당에서 본 호치민시~~~>

 

 

 

 

 

0.오늘은 꾸찌터널을 투어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

   8시30분에 투어버스가 도착하여 가는데 운행 도중 어제 갔던 곳과 똑같은 기념품을 제작하는 공장(공장은 다르나 내용물은 같음)을

   들르고 캄보디아쪽으로 1시간 30분을 달리니 꾸찌터널 관광지가 (북서부 방향 30~40KM 떨어져 있다.!---

 

0.많은 관광버스가 주차장에 가득한 것 보니 호치민 근교투어는 어제 갔던 메콩강 델타 미토 투어와 이곳이 전부이다 보니

  그럴 것 같기도 하다...

 

<꾸찌터널 안내도와 입장하는 터널~~~>

 

 

 

0.베트남 전쟁시 정글지역에 이런 터널등은 프랑스전쟁때 부터 구축하여 사용했던 것을 미군전투시 확대하여 게릴라 활동의 거점으로 이용됐다...

   꾸찌터널의 전체 길이는 250KM가 넘으며 관광지로 보여 주는 것이 참호, 침실, 작전본부, 주방, 병원시설, 그 당시 사용하였던 인공 장애물, 부비트랩등 무기류,

   중간에 관광객들에게 실탄을 쏴 볼 수 있도록 (돈 받고 총기도 다양하다) 체험장과 마지막에는 옛날에 제작된 비디오를 보여 주었다.....

 

   (마지막 사진은 베트남에서 많이 먹는 열대과일이 잔뜩 걸려 있는 나무)

 

<내 체격도 들어 갈 수 없는 터널의 작은 입구~~~~> 

 

 

 

 

 

 

 

 

 

 

 

 

 

 

 

 

 

 

 

 

 

0.꾸지터널 투어를 끝내고 호치민으로 돌아오니 오후 2시,,,,,

 

(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