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새벽에 도착하여 피곤하기에 늦잠을 자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9시에 식사~~~
0.새벽에 도착한 관계로 호텔측의 양해를 받아 주차금지 구역에 차를 세워 놓았는데 10시전에 옮기란다.
주차 위반으로 딱지를 뗀다고~~~~~
오늘의 미션인 에즈, 모나코공국, 니스를 투어하기 위하여 다시 차에 탑승하여 에즈를 향하여 출발...
지중해의 푸른 바다와 강한 햇살을 받으며 어제의 힘든 과정은 잊은듯이 새로운 세계를 보기 위하여--
0.에즈의 오래된 옛성의 골목길과 각종 가게,,
성위의 아름다운 식물과 선인장들..
지중해의 멋진 풍경은 알프스의 풍경과 전혀 다른 맛을 주고~~~~
0.모나코공국에 도착하여 곧바로 유명한 그랑 카지노로~~
그런데 카지노 투어 입장료가 10유로---
많은 사람들이 카지노를 구경하기 위하여 여권을 제시하고 입장료를 지불,,,
우리도 질세라 입장하여 구경하는 동안 우리이 호프 송박사가 블랙잭을 하여
10분만에 150유로를 따고 퇴장---
우리 일행은 웬 떡이냐하고 송박사가 딴 돈으로 카지노에 붙어 있는 레스토랑에서
정통 메뉴 프랑스요리로,,점심이라서 그런지 1인당 35유로,,치즈 맛이 고기 씹는 기분이고
메인 메뉴인 고기는 왜 그렇게 크담,,다 못먹고 나이프를 내려놓다...
0.모나코 궁전을 찾아 가기 위해 두바퀴나 돌고나서야 주차장에~~~
궁전 마당에서 보는 모나코 항구의 크로즈 유람선과 요트들,,
궁전 내부 투어도 하고~~~
0.해 떨어지기전에 니스로 돌아와서는 차를 주차하는 데 문제가 발생--
차 가지고 있는 죄로 돌아 올때까지 고생 문이 훤하다...
지상 주차는 할 수 없고 공공 주차장은 전부 건물 지하밖에 없다는데
입구 높이가 1m80cm 밖에 안되어 차의 높이가 주차장 천정에 달똥말똥~~~
둘이 열심히 오라이,오라이, 빠쿠 외치며 30분이나 걸려 겨우 주차 하였다...
0.주차하고 나니 기운이 쏘~~옥~~
주차때문에 열 받고 있는데 호텔에서 진작에 하차한 여성동지들은 쇼핑한다고 전화오고
쇼핑이 싫어 화가 난 남자들 3명은 의기투합하여 니스 해변가로 ~~
해변 구경하고 셋이서 저녁 식사를 일식 집에서 회로 거하게 먹은 후 호텔로--
<에즈 고성의 이모저모~~>
<모나코의 유명한 그랑 카지노바깥과 내부,, 앞에 있는 정원과 고가의 차가 즐비~~~>
<카지노 옆에 붙어 있는 레스토랑 주 메뉴와 박주영이 선수로 뛰고 있는 모나코 클럽 선수들 사진이 이 식당 벽에~~>
<몬테 카르로에서 본 모나코항구와 대궁전~~>
<모나코 공국 대공 궁전앞의 그랑말디 동상과 궁전내부 그리고 공국의 전경~~>
<니스에서 숙박한 호텔 mecure gr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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