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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엘찰텐(1)

산티아고리 2010. 5. 13. 08:03

 

0. 칠레 푸에르토 나탈레스(Puerto Natales)에서 아침 일찍 아르헨티나 칼라파테(Calafate)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하여 미리

    예약해 놓은 버스회사로 갔으나 전화 예약은 뒷전이고 미리와서 돈을 지불한 손님부터 티켓을 발행하여 자리가 없단다...

 

   어이도 없고 차편도 없으니 꼼짝 못하고 오후에 출발하는 차의 좌석을 구매한 후에는 시간도 많고 할일도 없어 시내 구경을 하다가

   어제 저녁에 투숙한 호텔보다는 민박이나을 것 같아 칼라파테 관광후에 파이네국립공원을 가기 위하여 이 도시로 다시 오는 날자에

   방을 예약하였다...

 

0.오후 2시에 출발하는 버스로 칼라파테를 향하여 출발 하였다...

 

<푸에르토 나탈레스(Puerto Natales)에서 출발하고 1시간 쯤 달리니 칠레 국경 검문소가 나왔다-->

 

 

<칠레 국경 검문소에서 수속을 받고 고개를 넘으니 아르헨티나 국경 검문소가 있어 입국 수속을 받았다-->

 

 

 

   <아르헨티나 국경검문소 길 옆에 세워져 있는 포클렌드제도(영국령 섬:아르헨티나명으로 라스 말비나스(las malvinas)는 아르헨티나 이다)의

    팻말이 세워져 있다:아르헨티나사람들은 포클랜드 전투에 패하여 섬을 빼앗긴 것에 대하해 영국에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

 

 

<칼라파테(Calafate) 까지 가는 5시간 동안 끝없이 펼쳐 있는 아르헨티나의 광활한 대지~~~>

 

 

 

< 칼라파테(Calafate)에 저녁 7시경 도착하여 한국인이 운영하는 린다비스타(Linda Vista)에 투숙 >

 

 

 

0.칼라파테에 있는 빙하를 투어 하기전에 먼저 피츠로이 산(Monte Fitz Roy)의 관문이 되는 엘찰텐(El Chalten)으로 가서

  투어 하기로 하였다...

  엘찰텐(El Chalten)은 칼라파테로 부터 220KM 떨어져 있기에 버스로 이동하는데 반나절 그리고 도착 후 오후에는 토레호(Torre) 코스로,

  그 이튼날 아침 부터는 피츠로이산 코스로 등산(등산이라고 까지는 그렇지만) 갔다 와서 쉬었다가 옿 6시 버스로 칼라파테로 돌아오는

  1박2일 코스 투어를 하였다..

 

<칼라파테를 출발하여 2시간정도 달리다가 휴게소에서 정차  : 이 휴게소 건물이 100년전에 세워졌단다---

  휴게소 앞에 세계 주요도시와의 거리를 km로 표시한 푯말을 세웠는데 아쉽게도 서울은 없다>

 

 

 

 

<엘찰텐(El Chalten) 마을 전경~~~>

 

 

 

 

<첨봉 세레토레(Cerro Torre)로 가는 코스가 마을 부터 표시가 잘 안되어 있어 조금 헤매다 보니 엘찰텐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길 위로 가서야

  커다란 표지 판이 나타났다--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Parque Nacional Los Glaciares) 토레 호수가는 길(Senda a Laguna Torre)>

 

 

   <첨봉 세레토레(Cerro Torre) 전망대 가는 도중의 주변 풍경 : 바람이 세고 날씨가 추운 탓으로 산 높이는 높지 않는데 고목들이 많이 보인다>

 

 

 

 

 

 

 

 

<첨봉 세레토레(Cerro Torre) 전망대에서 바라 본 토레빙하와 주변 만년설 >

 

 

 

 

 

 

 

 

 

         < 첨봉 세레토레(Cerro Torre) 전망대에서 바라 본 피츠로이 산(Monte Fitz Roy)~~>

 

 

(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