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훈련소 생활

konica 훈련소 생활 4일차(5월24일 토)~~~

산티아고리 2008. 5. 24. 15:51

0.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 가는지 6시가 되기전에 깨어 아침기도를 바치다.

0.오늘도 a조로 구보 하는데 많은 인원도 b조로 물러나다.. 남자 시니어단원들 7명이 a조에서

  뛰는 것 보니깐 체력은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느끼다///

0.아침 자유 운동시간에 탁구를 치다..(봉사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우선이기 때문에 체력 향상을

  위해운동하는 시간이 있어 좋다...

0.토요일임에도 4시간동안 현지어 공부 시간이라 기초를 열심히 배우다..

  (우리반은 시니어만 잇는 반이라 공부하는 분위기가 부드럽다,, 시간이 지날 수록 헷갈리기

   시작 하지만----)

0.점심식사후 삶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2시간이나 나누다..

0.점점 더워지는 날씨라 오후에는 정보실의 열기가 높다...코감기가 있는지 자꾸 실룩 거려지고--- 

0.저녁시간 7시에는 영화상영이 있는데 자유롭게 상영한단다...영화는 못보고 봉사에 대하여 고민하는

  단원이 있어 1시간넘게 대화하다..(왜 이곳에 왔는지 초심으로 돌아가 생각해 보라고---)

0.훈련소 첫주라 시험에 대한 부담도 없고 현지어(스페인어) 공부만 하면 되기에 그런지

  여유있는 주말을 보내다... 

0.국별 연구 보고서 작성을 위해 자료 조사하고 초안 작성하다...

0.집으로 전화하여 메모리 스틱과 손목시계,그리고 현지어 회화 공부를 위해 MP3를 보내달라고 하다..

 

<우리방 숙소 훈련생:정다운,이원규,진동현과 놀러 온 여성 훈련생들:최은선,오인선,허미화>

 

 

 

 

<훈련소 전경>

 

 

 

 

 

 

 

 

 

<숙소 내부 모습과 숙소에서 나가는 문 앞에 있는 여성단원 숙소 A동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