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도성 순성길 걷기:1차

0.2023년 설날 연휴 중 시간 있을 때 3달 동안 장거리 걷지를 못해 많이

  아쉬웟던 것을 해소하고 한 번도 완주하지 못한 한양 도성을 걷기로~~~

 

0. 한양 도성 21km가 평지 길이 아니고 인왕산과 북악산, 낙산, 남산을

    경유하는 길이기에 하루에 완주하기에는 시간적으로 무리라고

    생각되어 오늘은 날씨도 춥고해서 북악산 방향이 아닌 남산구간과

    낙산구간을 걷기로 하고 10시에 4호선 회현역에서 숭례문으로

    이동하여 스탬프 투어 용지를 구하여 인증스탬프와 인증 샷을

    찍고는 10시30분부터 남산을 향하여 걷기 시작~~

 

0. 남산을 경유하여 목멱산 봉수대터에서 인증 샷, 팔각장을 지나

    남소문터를 지나 한국 자유 총연맹과 신라호텔 뒷길을 지나 장충동

    체육관를 경유하여 장충 돼지 족발 유명한 메뉴로 점심을 해결~~~

 

0. 점심을 먹고 출발해서 바닥에 설치된 한양 도성 길 표지판과 팻말을

    보며 신당성당을 동대문디자인 플라자를 경유하여 흥인지문(동대문)에서

   인증 스탬프과 사진을 촬영하고 다시 성벽 내측으로 낙산 정상을 향해

   걸으며 보니 외국인 근로자들이 휴일이라 그런지 많이들 보인다.

 

0. 낙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암문을 지나 성벽 길을 따라 걷다 보니

    오늘 도보의 종착점인 혜화문(동소문)이~~~~~

 

0. 인증 샷을 찍고는 한성대역으로 이동하여 귀가~~~~

   추위 때문에 걱정했는 데 걷다 보니 추위는 아랑 곳 없이 땀이 속옷에

   배여 약간 힘들었지만 생각보다 덜 추어 망설이다 안왔으면 후회할 뻔했다

 

0. 오늘 반을 돌았으니 나머지 반은 다음 달에 추위가 덜할 때 시간을 내어

    걸어야 할 숙제로 남았다. 

 

<도보 시작점 숭례문```>

<멀리 보이는 남산 정상을 향하여~~~>

<안의사 광장~~~>

<옛 도성의 형태~~~>

<목벽산 봉수대 터에서 인증 샷~~~>

<남산 팔각정~~~>

<서울 시내와 멀리 다음에 걸을 인왕산과 북악산~~~~>

<도봉산과 불암산도~~~>

<도성 성곽~~~>

<눈길도 걸으니 겨울이 실감~~~>

<아차산과 한강도 보이고~~~>

<신당 성당~~~>

<광희문과 성지 순례지에서 잠시 기도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이간수문도 한장~~~>

<흥인지문에서 스탬프도 찍고 인증 샷도 한 장~~~>

<낙산 구간으로 가면서~~~~>

<성밖 창신동 주택단지~~~~>

<혜화동 대학로 주변 건물도`````>

<북한산도~~~>

<성밖 한성대도 눈 앞에~~~~>

<암문을 경유하여 성밖으로 걷기~~~~>

<오늘의 종착지 혜화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