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

몽트뢰와 제네바(1)에 이어 사진 게재 계속 0.제네바 사진 <몽블랑 거리~~> <구시가지에 있는 생 피에르 대성당~~> <대성당내에 있는 종교 개혁가 칼뱅이 사용했던 의자~~> <어렵게 찾은 칼뱅의 강당 문은 굳게 닫혀 사진만~~~> <부르드 푸르 광장~~> <루소섬의 루소동상~~~> <레만..

0.오늘은 제네바로 이동하는 도중에 몽퇴르에 내려 레만호수의 아름다운 산책로를 걷기 위하여 아침 8시에 호텔을 나왔다.. 체르맛역에서 VISP역까지 1시간10분간 이동하고,,,, VISP역에서 제네바로 가는 특급열차를 타고 몽퇴르까지 1시간10분 가면서 차창밖으로 펼처지는 2007년 자연 유산으로 등록된 포..

0. 아침에 호텔 베란다에서 보니 스위스 상징의 산인 마테호른(높이 4478m)의 자태가 눈앞에 드러냈다. 어제 체르맛에 올 때 구름이 있어 걱정 했는데 밤사이 구름이 걷히어 푸른 하늘이 설산의 멋을 더욱 폼나게 보여준다. 0.체르맛도 유럽인들의 스키 장소로 유명한 곳이 되어 호텔이 만원이다.. 체르맛..

0. 산 위의 마을이라서 도로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 차가 없어 조용하고 한적한 뮤렌에서의 2일차 일정은 호텔 옆에 위치한 쉴트호른 전망대로 갈수 있는 케이블카를 아침 9시에 이용하여 BIRG(2676m) 전망대로 가서 다시 쉴트호른 전망대(2,970m)로 가는 케이블 카를 갈아 타고 올라간다...케이블카 타는 소..

0.라우터 브룬넨의 뒤편에 절벽위 고도 1600여m에 있는 산위 마을 뮤렌의 조용한 아침에 이름 모를 새소리를 들으며 눈을 뜨고 창문을 통하여 설산에 비치는 햇살를 바라보는 기분 좋은 아침으로 꿈속에 있는 기분이다... 0.묵고 있는 호텔이 오래된 전통 뿐 만 아니라 아침 식사로 나오는 빵 맛이 정말 ..

0.오늘의 여행 스켸쥴은 오전에 루체른에서 호수의 배를 1시간타고 피츠나우에서 하선하여 등산 열차를 타고 유명한 리기산 정상으로~~ 1시간 하이킹하며 주변 경치를 보고 올라올 때와 다른 등산열차와 기차를 타고 루체른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점심은 리기산에서 해결하고 특급열차, 지역열차, 버스, 케이블카를 타고 3일차 숙박지인 뮤렌으로 가는 일정이다. 0. 아침의 맑은 날씨로 인하여 루체른의 아름다운 도시임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9시12분에 출발하는 bahnhofquai 배의 표를 스위스 카드 소지자는 50(%) 할인 받아 승선하였다... 프랑스에서 유학중인 중국인 모자가 여행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 몇 장 사진도 찍어 주고-- 아름다운 루체른 호수 주변 시가지와 만년설의 ..

0.루체른으로 가는 IR 2329열차를 이용하여 1시간을 달리니 루체른 역에 도착,,,, 짐을 끌고 역 맞은 편에 있는 HOTEL WALD STATTERHOF에 찾아가니 오후 1시이다... 체크인하여 짐을 풀고 점심 먹기 위해 음식점 찾기도 그래서 호텔 앞에 맥도널드로 직행~~~ 물가가 아무리 비싸도 그렇지 햄버거 하나와 콜라 한 병..

0.긴 비행시간의 여독을 풀고 루체른으로 이동 하기전 취리히 구시가지를 오전에 투어 하였다. 오전 8시 넘어 공항역에서 취리히 가는 기차를 타고 10여분 달리니 취리히 중앙역이다... 아침시간이다 보니 구시가지가 한가한 모습이다... 0.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반호프거리를 지나 1534년에 탑에 설치 ..

0.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나이가 들수록 누구나 다 느끼듯이 올해가 결혼한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나의 반쪽으로 함께한 아내에게 30주년 기념으로 여행하고 싶은 곳을 물어보니 스위스를 가고 싶다는 답을 받았기에~~~. 18년전 유럽 출장 가는 길에 스위스 융프라우를 가 본 적이 있어서 스위스여행에 대해서는 관심이 적었는데 스위스를 여행하고 싶다는 아내의 말에 스위스를 중점으로 여행하기로 하고 몇 년전 부터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이집트 여행을 함께한 지인들 모임에서 이야기 했더니 다른 2부부가 함께 하기로 의기 투합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0.패케이지 여행이 아닌 일명 자유여행으로 일정은 우리가 짜고 비행기 표와 호텔, 교통카드 등은 살레 스위스여행사에 의뢰하여 예매하고 3부부가 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