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루체른으로 가는 IR 2329열차를 이용하여 1시간을 달리니 루체른 역에 도착,,,,
짐을 끌고 역 맞은 편에 있는 HOTEL WALD STATTERHOF에 찾아가니 오후 1시이다...
체크인하여 짐을 풀고 점심 먹기 위해 음식점 찾기도 그래서 호텔 앞에 맥도널드로 직행~~~
물가가 아무리 비싸도 그렇지 햄버거 하나와 콜라 한 병이 한국 돈으로 3만원 가까이--꽥,,,,
한국보다 3배 이상의 물가일 것으로 생각은 하고 떠난 여행이지만 막상 부딪히니 해도해도 너무해 해 해---
0.루체른에서 숙박-- 오후내내 부담없이 어슬렁거리며 루체른 시가지 구경만 하고 다니면 되니 맘이 편하다..
0. 루체른 역을 지나니 리기산으로 가는 여객 터미널이 먼저 맞아준다,,
그리고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루체른의 명물 카펠다리와 로이스 강 위에서 노닐고 있는 백조와 오리들~~~
200m가 넘는 유럽에서 가장 긴 목조다리 위를 걸으며 루체른의 수호성인 생애를 묘사한 연작 판화를 보고,,,
(지진때문인지 일본인 관광객은 눈에 안띄고 중국인 관광객이 무척 많다~~~~)
구시가지에 들어가서 카펠거리를 따라가다 아름다운 벽화의 건물로 둘러싸인 히르센광장, 와인시장 광장,
다시 다리를 건너와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예수교회를 찾았다...
예수교회를 안보았다면 엄청 후회했으리라!!!!
흰색과 분홍색으로 1677년에 준공된 로코코 양식의 장식으로서 지금까지 많은 성당을 보았지만 전혀 다른 감동을 주었다...
다시 구시가지로 돌아와 무제크 요새 벽으로,,,,
루체른 시가지를 보기 위하여 올라간 요새 벽위는 수리로 인하여 폐문되어 올라가지 못하고 벽 앞에서 시가지를 보고
다시 걸어 스위스 용병을 추모하는 사자기념비와 옆에 있는 빙하공원,,, 그리고 루체른의 대성당인 호프교회를
찾아 보았다..
교회 주변에 있는 공동 묘지가 있는 것이 특색,,
0.구시가지를 돌아 슈어발트 슈테터호수의 벤치에 앉아 호수 주변의 풍경과 멀리 산위의 만년설을 보니
루체른이 아름다운 도시라는 것과 스위스의 풍경에 서서히 젖어 들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
0.한국인 식당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선상 커피숍에서 루체른의 야경을 보며 커피 한잔과 대화로 2일차도 굿 나잇-----
<루체른의 랜드마크인 카펠다리와 연작판화~~>
<벽화 건물로 둘러싸인 히르센광장과 와인 광장---->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예수교회~~~>
<모제크 요새 벽과 이곳에서 본 루체른 시가지~~>
<사자 기념비와 빙하공원모습~~>
<1859년에 지은 민사를 개조한 정통 스위스 요리점인 올드 스위스 하우스-->
<루체른 대성당인 호프교회-->
<루체른의 피어발트 슈테터 호수 주변 모습~~>
<루체른 역과 2일차 숙박 호텔인 hotel wald statterhof 모습``>
<선상 카페와 야경 ~~~>
'스위스 자유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위스 5일차--뮤렌(2) (0) | 2011.05.05 |
---|---|
스위스 4일차--뮤렌(1) (0) | 2011.05.05 |
스위스 3일차--루체른(2) (0) | 2011.05.04 |
스위스(2일차)--취리히 (0) | 2011.05.03 |
스위스 여행 (1일차)--취리히 (0) | 2011.05.03 |